"록키" 스핀오프 영화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4일 |
!["록키" 스핀오프 영화가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5/01/04/d0014374_546d68bd953ad.jpg)
얼마 전에 록키를 1편부터 전부 다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의 영화는 아니더군요. 몇몇 부분들은 과도한 미국 만세로 보이는 것들도 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맨 앞편과 맨 뒤편은 그래도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더군요. 그런데 이 시리즈에서 뭔가 더 끄집어 낼 것이 있는지 이제는 스핀오프도 나온다고 하네요. 차례대로 안드레 워드와 토니 벨류라는 사람입니다. 영화 배우가 아니고 진짜 복서더군요. 이번 작품의 제목은 "Creed"라는 작품으로 아폴로 크리드의 손자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아폴로 크리드 역할은 마이클 B. 조던이 맡는다고 하네요. 토니 벨류는 크리드의 중요 상대로 나오고, 실베스터 스텔론도 이 영화에 멘토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미셸 공드리의 신작, "무드 인디고" 에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1일 |
![미셸 공드리의 신작, "무드 인디고" 에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1/d0014374_5113b00a3a0b0.jpg)
개인적으로 미셸 공드리는 대단히 묘한 양반이기는 합니다. 꽤 괜찮은 영화도 여럿 만들었고, 남들이 다 못 만들었다고 하는 비카인드 리와인드 역시 나름대로 꽤 재미있게 봤고 말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나왔던 그린 호넷의 경우는 아무리 해도 도저히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아쉬운 붑눋르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느낌이 있어 보이는 덕분에 그 지점을 기대 하고 있기는 합니다. 제발 예전의 느낌을 찾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확실히 느낌은 좋은 영화입니다.
명당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24일 |
![명당](https://img.zoomtrend.com/2018/09/24/c0225259_5ba926e056fc0.jpg)
다 필요 없고, 딱 두 가지만 강조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첫째는 제목 그대로 풍수지리가 실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위트있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둘째는 흥선군을 주인공으로 삼는 것. 어차피 스포일러 할 팔자. 첫번째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단 역학 3부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다른 영화들을 간단하게 제목만 살펴보자. <관상>과 <궁합>. 까놓고 말해 관상이라는 개념과 궁합이라는 개념은 요즈음의 관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개념들을 믿든 안 믿든 간에 일단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관상이나 궁합 따위는 풍수지리보다야 좀 더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기도 하니까. 남의 얼굴보고 운세 점치는 거나 생년월일 등을 조합해서 짝꿍 점치는 건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사람은 사람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6일 |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사람은 사람으로](https://img.zoomtrend.com/2016/01/06/c0014543_568c8d91bfbe8.jpg)
원나잇을 즐기는 여성과 사랑을 믿는 남성의 이야기는 이제와선 새로울 것도 없지만 혹시나~해서 본 영화 하지만 역시나랄까;; 선남선녀를 안쓴 것 이외에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갑니다. 물론 전폭적인 남주의 지지는 덤 개인적으로 그렇게 추천까지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주역의 에이미 슈머 남주역의 빌 헤이더 사실 기본적으로 선남선녀를 안썼지만 여기서 남주에게 넘어가는 부분이 원나잇이라고는 하지만 원나잇을 매번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여주(?)에게 떨어지게 되면서 인데 이걸 반대성으로 연출했으면 과연 어떤 소리를 들었을지;; 거기에 전통적으로는 남성의 경우 영화 캐릭터의 스펙 상 나이적인 면에서의 압박이 훨씬 덜 할테니;;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