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30일 LG:kt - ‘홍창기 끝내기 홈런’ LG, 4-3 승리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6월 30일 |
LG가 극적으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30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1회말에 터진 홍창기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습니다. 홍창기의 데뷔 첫 홈런이 가장 극적인 순간에 터졌습니다. ‘사사구 남발’ 이민호, 5이닝 1실점 선발 이민호는 5이닝 동안 무려 116구를 던지며 5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부터 5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권 위기를 맞이할 정도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습니다. 6사사구에서 드러나듯 제구가 흔들린 탓입니다. 이민호는 1회초 2사 2루, 2회초 2사 1, 3루, 3회초 1사 1, 3루, 4회초 1사 2, 3루 및 2사 만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2-0으로 앞선 5회초는 끝내 실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2사
관객 장사는 해야죠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5년 11월 28일 |
‘박용택 이어 이동현’ LG, 프랜차이즈 이별 없다 LG는 28일 이동현과 3년, 총액 30억원(계약금 12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체결했다.연봉에 연마다 옵션 1~2억정도 있을테니 보장은 25정도라고 봐도 되나. 04년 어떤분이 시작하신 참신한 리빌딩꼴 나는거 아닌가 걱정됐는데최소 기둥뿌리 하나씩은 잡고 하는거 보면 기본적 장사는 할 줄 아는거 아닌가 싶다.[물론 메쌀이 주장감이 아니라는건 함정. 하긴 나이 더 들고서 이젠 가능할지도 모를라나?]하긴 감독이 썰어댈려고 작두치던 그때와 달리 잡아달라고 좀 징징거리긴 했지. 쉽진 않겠지만 3년 계약 끝나고 연봉 올려받을 정도로 잘했으면 좋겠네. p.s. 럽폭도 궐기대회 위기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출한 백&양[이] 자리에 이동
오늘 경기를 보면서...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9월 24일 |
삼성에 앞구르기의 신 김창희가 있었다면 두산에는 옆구르기의 신 홍성흔이 있다! 드립을 치고 싶었는데 사진이 포스 넘치는 게 없어서 FAIL...... OTL... 여튼 그냥 두산은 준플옵부터 꾸역꾸역 올라간다 생각하고 준비해야겠으요 ㅇ>-< 아니 올라갈 거 같지도 않지만;; 그리고 느릿느릿이지만 유광잠바 착의 확정 기념짤 그리고 있음다! 클립스튜디오 적응해야해! 으쌰으쌰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