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 스트레스 날리기에 제법인 영화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4월 22일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스트레스 날리기에 제법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4/22/c0017601_5536db5737b30.jpg)
볼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 보게 된 영화입니다. 어쩌다 보게 된 영화치고는 정말 좋았네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뭐, 이런 액션 블록버스터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보실 분은 피해주세요. 1. 빡빡히 횽님들이 많아 처음에 안면인식장애를 일으킬 뻔........이랄까 LA는 인종 막론하고 횽님들이 머리 깎는 동네인가요. 2.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보다 말다 보다 말다(주로 주말에 거실에서 뒹굴다가 케이블에서;;)한 영화라 극장에서 본 건 이게 처음입니다만, 초짜가 보기에도 그렇게 불친절하지는 않은 영화였네요. 3. 미셸 로드리게즈 언니 와방 좋아하는데 마빡 횽님들 사이에 끼니까 꺄악 멋진 언니가 아니라 어쩐지 가녀린 언니로.....; 이것이 대비효과인 것인가 그런 것인가..... 4. 악당
[블루레이 지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0월 25일 |
![[블루레이 지름]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스틸북 한정판](https://img.zoomtrend.com/2013/10/25/b0008277_5269e556a05cc.jpg)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을 구입했습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전면과 후면. 전면의 하단과 후면 전부를 전형적인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띠지를 걷어낸 스틸북의 겉면. 진정한 주인공인 자동차가 앞면, 등장인물들은 뒷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틸북 내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구매증명번호가 포함된 1장짜리 팸플릿과 디스크가 보입니다. 팸플릿과 디스크를 걷어내면 극중의 배경이 된 런던 아이를 비롯한 템즈강 일대의 사진이 드러납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파괴 본능’ 충실 오락 영화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수 9"에 안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2일 |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제 아크로바틱 첩보 액션물의 길로 점점 다가가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초기에 나왔던 청춘 범죄물의 스타일을 영화 내내 유지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이런 경향이 강해 지면서 사실 자동차 보다는 액션이 더 주가 되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묘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나쁘지 않은 편 입니다. 사실 1편 보다는 4편부터 보여주는 느낌이 더 좋다 보니 아무래도 시리즈를 보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드웨인 존슨은 9편에 안 나온다고 합니다. 홉스 앤 쇼가 따로 떨어져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좀 미묘한 소식이긴 하네요. 빈 디젤과의 사이가 좀 그렇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문제인지는 알 수 없네요. 다만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6일 |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7/16/d0014374_58d0ff57eff4a.jpg)
결국 차마 참지 못하고 이 타이틀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싸게 말이죠. 자그마치 당시에 나왔던 스틸북 한정판 입니다. 다만 타이어 버전이죠. 사실 이 타이틀에는 일종의 설명용 종이가 있어야 합니다만, 중고이다 보니 해당 종이가 없습니다.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그냥 샀죠. 한 번 보고 말 것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후면 역시 차 딱 한 대 입니다. 강렬하죠. 디스크는 유니버셜 답게 아무것도 안 써 있습니다. 폴 워커가 그리워지는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오리지널도 구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