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하나뿐인 거미 박물관
By 별 & 모닥불 | 2015년 4월 4일 |
살아있는 타란툴라 거미 박사 1호 김주필 관장 남양주 운길산역에서 가까운 주필거미박물관을 실버 15명이 26일 찾았다. 운길산역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산이 구름처럼 모여있기 때문에 등산객이 있으리라 짐작하고 전철 중앙선에 올랐다. 평일이라서 실버로 보이는 등산객이 여러 명 있었다.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산골짜기를 향하여 구불거린 길을 30분 달려갔다. 차 한 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길에 트럭 두 대가 마주보고 후진과 전진을 했다. 일행이 탄 차는 개울로 내려가는 길 한쪽으로 비켜주고 아슬아슬 운전하는 차를 지켜보았다. 가는 길 중간쯤 겨우내 꽁꽁 얼어있었을 얼음조각상이 봄볕에 조금 녹아서 이 자리가 조각상이 있었노라 하는 것을 알려 주었다.아라크노피아 생태수목원·한국 거미연구
자연을 이롭게 하는 분해자 노래기, 밀리피드, 무해 익충, 짝짓기, 많으면 혐오생물, 5월절지동물, 다지류
By 빅스리의 산책, 자연과 우주 | 2023년 5월 12일 |
12_1231 흰눈 밟으려 넘어간 운길산 새재 고개엔 정적 만이 아름답게....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3년 1월 1일 |
흰 눈 밟으려 넘어간 운길산 새재 고개엔 아름다운 정적 만이.... 오늘은 지난 토요일 관악산 올랐다 하산하는데 눈이 내린 분풀이를 하기 위함 일까아침부터 이곳 저곳 목적지를 생각해 본다. 어디 가면 힘들지 않고 흰눈이 소복이 쌓인한적한 길을 걸을 수 있을까 몰두하다 생각난 곳이 해마다 여름이면 걷는 운길산 길이다. 도심역에서 어룡 상회길을 올라 적갑산으로 오르던 눈천지 겨울길도 떠올리고 지난여름무더운 날 새재고개를 넘어 세정사 계곡에서 발 담구고 쉬던 생각,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다.오늘은 항상 가던 코스를 바꾸어 운길산 역에서 도심역으로 오르기로 마음을 굳힌다. 오전 11시 05분 중앙선 전철에 몸을 맡기고 한시간여 달려 운길산 역에 도착을 한다.정말 하얀 눈세상이 되어있다. 역사를 나와 보니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운길산역에서 남양주 다산길 도보여행코스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1년 1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