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훌라 걸스 フラガール (2006)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0월 19일 |
![[review] 훌라 걸스 フラガール (2006)](https://img.zoomtrend.com/2012/10/19/c0053431_5080d7a857a4b.jpg)
* 각본 : 하바라 다이스케, 이상일 * 감독 : 이상일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배경 : 1960년대 일본(후쿠시마 탄광마을) * 등장인물 : 타니가와 키미코(아오이 유우), 히라야마 마도카(마츠유키 야스코), 사나에(토쿠나가 에리), 타니카와 치요(후지 스미코), 타니카와 요지로(토요카와 에츠시), 쿠마노 사유리(야마자키 시즈요) 등 * 러닝타임 : 110분 * 줄거리 : 별이 보이지 않는 밤에는 눈을 감고 꿈을 보는 거야 1965년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탄광마을. '하와이언 댄서 모집' 전단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소녀 사나에. 그녀는 이것이 마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친구 기미코를 설득한다. 폐광의 운명을 맞는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탄광회사가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바로 하와
[근거리연애/ 近キョリ恋愛]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5월 26일 |
야마시타 토모히사, 코마츠 나나 주연. 이 무슨 예쁜 쓰레기 같은 영화냐. 코마츠 나나는 진짜 뭐, 인형이세요 싶당. 인형처럼 이뿜. 야마삐는 원래 이뿜. 둘다 이뿜. 근데 그게 다야. 우어어어. (아래로부터 스포) 남주는 다짜고짜 결혼하자 병에 걸렸고, 여자는 정서지능이 유치원생이라 남자에게 구원을 바람. 요즘 소녀들의 로망인가, 이런 서사가? 알 수가 없다. 웃기는 건 결말이 대체 어째 된다는 거냐, 라면서 이걸 끝까지 본 나다. 별점 I (별 반 개는 야마삐가 나와서)
분노 (怒り, 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5일 |
일본 영화 ; 분노 (怒り:이카리)주연 ; 와타나베 켄, 모리야마 미라이, 마츠야마 켄이치, 미야자키 아오이, 아야노 고, 츠마부키 사토시, 히로세 스즈감독 ; 이상일2016년 9월 17일 일본 개봉 「이 영화가 던지는 근본적인 물음」일본 영화 분노 : 인간을 믿는다는 것은? 대히트를 기록했던 [악인] (2010년, 츠마부키 사토시 & 후카츠 에리 주연 영화)으로부터 6년. 이상일 감독은 다시 요시다 슈이치의 작품을 영화로 만들었다. 이 영화로 인간을 「믿는다」는 것은? 이라는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인간은 어디까지 인간을 믿는 일이 가능한가] 「인간을 믿는 일의 어려움」 「인간을 의심해버리고 마는 어둠」을 그린 「분노」는 영화 「악인」으로 요시다 슈이치와 호흡을 맞췄던 이상일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By DID U MISS ME ? | 2023년 5월 5일 |
제아무리 최상급의 신선한 식재료라 할지라도, 요리사를 잘못 만나면 낭비될 수도 있는 것이다. 도미를 운 좋게 잡아도 라면에 넣고 끓이면 다 허탕인 것처럼. 닌텐도가 보유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IP도, 귀여움 원툴인 일루미네이션의 손에 빚어진다면 딱 거기까지일 뿐. 역설적으로, 원작의 팬들에게 있어서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결과물일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영화가 팬서비스는 제대로 하는 편이거든. 나도 다 캐치 해내지 못한 숱한 이스터에그들이 많겠지만, 무엇보다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으로써 2D에 국한되어 있던 세계와 액션을 3D화 해내 그 옆면을 보게 만들어줬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마리오가 여러 장애물들을 오르고 뛰어넘을 때, 그 앞면과 뒷면을 보여줬단 부분 하나만으로도 아마 팬들은 감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