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 액션빼면 시체 이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6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만, 솔직히 미묘한 주간이기는 합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블록버스터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관해서 과거에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고 있었지만, 3편 이후로는 웬지 정이 안 가고 있어서 말이죠. 다른 작품들에 관해서는 궁금한 부분도 꽤 생기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이 작품을 그냥 가볍게 보자니 좀 미묘한 구석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회사 내부망 관련해서 문제가 터진 바람에 전 아무 일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일단 먼저 한가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일단 전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그렇게 나쁘게 보는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심지어는 3편 역시 그렇게 나쁘게 보고
"투 건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이 영화도 상당히 오랜만에 구매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궁금한 영화였거든요.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서플먼트는 단촐한 편입니다만, 엄청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된다는 것이죠. 디스크는 일종의 놀리는 느낌입니다. 이 이미지 좋더군요. 정말 아무 뜻도 없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숙원의 타이틀중 또 하나를 해결했죠.
앤 해서웨이가 "The Shower" 라는 작품을 만듭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3일 |
앤 해서웨이 역시 슬슬 나름대로 자리를 굳혀가려고 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주연 배우 외에도 스스로 프로듀서로서 영화를 만드는 상황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The Shower"라는 제목으로, 임신을 축하하는 도중에 내리는 유성우를 보게 되는데, 이 유성우는 남자들을 피에 굶주린 에일리언으로 바꿔버려서 여자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영화 분위기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디스 이즈 디 엔드, 어텍 더 블록을 섞은 느낌이 될 거라고 합니다. 솔직히 궁금하긴 합니다. 하나같이 다 정상이라고 말 하기는 조금 힘든 영화거든요.
결국 원티드 2 나옵니다. 하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일 |
원티드는 대단히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총 쏘는 방식 보다도 슬로언으로 나오는 모건 프리먼의 입에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욕설이 튀어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사실 이 영화는 영상적으로도 굉장히 특이했기 때문에 오히려 속편이 나오는 게 더 걱정인 작품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흥행에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속편이 나오는 것도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1편의 4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지금 초고를 넘어서 2고가 완성이 된 상황이며, 제작 승인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은 현재는 거의 아무것도 결정이 된 것이 없다는 게 더 정확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물론 여기에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1편에서 죽은 사람 이야기죠. 바로 안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