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만 있으면 하루로도 충분 (몬헌월드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9년 10월 3일 |
나루가셋을 대신하여 키린셋을 만들자고 다짐하고 저는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적당한 키린사냥방에 들어가 키린퀘 띄우고, 키린 사냥에 들어갔죠. 물론 키린이라는 놈도 나름 고룡인지라 고생 좀 많이 했습니다. 키린을 사냥하러 갔다가 키린이 사냥을 하는걸 많이 보게 되었지요. 거기에 안그래도 힘든데 난입하는 녀석도 있고. 그래도 익숙해지니 잡을만하더군요. 물론 제가 쓰는 무기가 키린 잡는데 좋은 라보건인것도 한몫 합니다만. 저번 포스팅을 하고나서 몇시간 후, 목표로 하던 키린셋을 하나하나 완성해가고 밤이 될 때 쯤에는 완성했습니다. 욕망만 있다면 세트 하나 만드는데는 하루면 충분합니다? 참고로 알파와 베타를 섞어서 한건 룩 때문입니다.
이빌죠가 나와서 간만에 몬헌
By 가속하는 블로그 | 2018년 3월 22일 |
![이빌죠가 나와서 간만에 몬헌](https://img.zoomtrend.com/2018/03/22/d0026686_5ab3d16655ce5.jpg)
어...음.. 서드 이후로 처음잡아보는데 별차이는 없는거같네여 아 고기를 예전보다 안먹는거같음 괜히 고기 깔고 기다린다고 뻘짓한듯 ㅋㅋㅋ 그거외에는 비슷한데다 장비도 역회30퍼때문에 딱히 만들생각이 안드네여 다음몹 나올때까지 다시 존버
[PS4] 몬헌 월드 삼매경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8년 6월 11일 |
![[PS4] 몬헌 월드 삼매경](https://img.zoomtrend.com/2018/06/11/e0063578_5b1e4e52ae640.jpg)
니어 오토마타 이후 어떤 게임을 할까 고민하다 몬헌 월드를 붙잡았습니다. 마영전을 열심히 하기도 했고, 개인적 흥미와 주변의 추천으로 사고 어떤 무기를 들까 고민하다가 고른 수렵피리 처음엔 느려서 힘들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 하다보니 적응되서 이젠 다른 무기를 못들겠습니다. 타격음도 신명나고 연주도 흥겨워서 재밌네요. 개인적으론 마법사나 힐러를 좋아하는지라 그나마 유사한 수렵피리를 골랐습니다만 몬헌 수렵피리는 뭔가 미묘한 위치죠 그래도 개성적이기도 하고 타격음이 좋아서 주변에도 권하고 있지만... 다들 수렵피리의 재미를 왜 몰라주는지... ㅠㅠ 현재 스토리는 독기의 골짜기서 오도가론까지 잡았습니다. 그전까진 할만했는데 오도가론은 너무 재빨라서 느릿느릿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