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 + 제이슨 스태덤, "오퍼레이션 포츈"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8일 |
이 조합은 사실 이미 전작이 있습니다. 얼마 전 개봉안 캐시 트럭이 이 조합이었죠. 리메이크 작품이었는데, 그럭저럭 재미있게 잘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참 묘하긴 합니다. 아예 이번에는 가벼운 팀 조합형 암살자 나오는 액션 영화를 만드는 것 같더군요. 사실 가이 리치가 초기부터 제이슨 스태덤과 이미 작업을 한 적이 있다 보니 이 조합이 아주 새롭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때와 제이슨 스태덤의 위상이 달라지긴 했죠.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좋아하긴 합니다. 게다가 휴 그랜트도 이번에 또 나오게 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한 액션 영화같이 보여주긴 해서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강철비 2 : 정상회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닌데, 동시에 걱정이 매우 많이 되기도 해서 말입니다. 같은 제목을 가진 전작은 아예 방향이 다르긴 했는데, 그래도 영화가 재미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좀 낡은 면들이 몇 가지 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못 볼 영화를 만든건 아니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판을 더 벌리긴 했는데, 어딘가 너무 독특한 설정이어서 말이죠. 사실상 같은 제목 아래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든 느낌이다 보니 좀 걱정 되는 것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곽도원이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여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영화가 재미있어 보이게 만들고 있긴 합니다.
제시카 차스테인 + 앤드류 가필드, "THE EYES OF TAMMY FAY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7일 |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앤드류 가필으데 대한 이야기 역시 같이 하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두 배우가 참 묘한 굴곡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은 묘하게 최근에 좀 안 풀리는 느낌이었고, 앤드류 가필드는 재능에 비해서 큰 영화에서 배제 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확 무척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둘 다 잘 할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이미지 참......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드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4일 |
시놉시스와 예고편을 접했을 때 일반 관객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주된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라고 본다. 첫번째는 해변에서 왜 저런 현상 또는 사건이 발생하는가? 그리고 두번째, 저 기현상의 규칙 또는 법칙은 무엇인가? 당연하지, '왜'와 '어떻게'가 가장 먼저 궁금할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면 샤말란은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밀려오는 스포일러! 역순으로 하자. 먼저 "어떻게?"란 질문에 대한 대답. 이건 잠깐의 대사로 설명된다. 해변에 갇힌 사람들은 30분 마다 생물학적으로 2년씩 늙어간다는 것. 그리고 그건 정자와 난자의 체내수정 역시 마찬가지. 아, 하나 더.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해변 밖으로 나갈 수는 없음. 해안을 울타리처럼 둘러싸고 있는 절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