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 + 앤드류 가필드, "THE EYES OF TAMMY FAY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2월 27일 |
오랜만에 제시카 차스테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앤드류 가필으데 대한 이야기 역시 같이 하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두 배우가 참 묘한 굴곡을 보여주고 있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은 묘하게 최근에 좀 안 풀리는 느낌이었고, 앤드류 가필드는 재능에 비해서 큰 영화에서 배제 된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확 무척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둘 다 잘 할 수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이 이미지 참......강렬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가져가는 것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올드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4일 |
시놉시스와 예고편을 접했을 때 일반 관객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주된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라고 본다. 첫번째는 해변에서 왜 저런 현상 또는 사건이 발생하는가? 그리고 두번째, 저 기현상의 규칙 또는 법칙은 무엇인가? 당연하지, '왜'와 '어떻게'가 가장 먼저 궁금할 수 밖에 없으니. 그렇다면 샤말란은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밀려오는 스포일러! 역순으로 하자. 먼저 "어떻게?"란 질문에 대한 대답. 이건 잠깐의 대사로 설명된다. 해변에 갇힌 사람들은 30분 마다 생물학적으로 2년씩 늙어간다는 것. 그리고 그건 정자와 난자의 체내수정 역시 마찬가지. 아, 하나 더. 정확히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해변 밖으로 나갈 수는 없음. 해안을 울타리처럼 둘러싸고 있는 절벽은
[서울역] 헬조선 아포칼립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8월 26일 |
![[서울역] 헬조선 아포칼립스](https://img.zoomtrend.com/2016/08/26/c0014543_57ba3c8d1509d.jpg)
부산행으로 흥행과 평을 모두 잡은 연상호 감독의 프리퀄 애니메이션작인 서울역 그래도 나름 상영관은 좀 잡았더군요. 다만.........심은경을 쓴 것도 그렇고 프리퀄이라 생각했던 것에서 조~금~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풍을 알고 있다면 괜찮았겠지만 부산행으로 연상호를 처음 접했다면 호불호가 꽤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역시나 평점이 ㄷㄷㄷ;; 개인적으론 오랜만에 봐도 적응안되는 작화퀄리티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훨씬 강하긴해도 부산행의 동어반복적인 주제면에서 기대보다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부산행이 없고 따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아예 다른 좀비영화라고 보는게 낫겠더군요. 첫 씬의 아이러니 분
"킬러의 보디가드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10일 |
뭐, 그렇습니다. 안 살 수 없는 타이틀이죠. 1편급의 재미가 있는건 아닌데, 평균에서는 위인 타이틀이거든요. 자주 다시 찾게 되기도 하구요. 앞표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재활용한 케이스 입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은 캐릭터 포스터에서 정리 한 이미지더군요. 디스크 케이스는 아예 메인 배우들 입니다. 후면 이미지도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서플먼트 기록이 드디어 있습니다. 엽서 사이즈의 이미지 용지와 명함사이트의 용지들 입니다. 두 장은 뒤집어 찍었죠. 디스크 이미지가 상당히 괜찮게 잘 나왔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실의에 빠진(?) 두 주인공 입니다. 나름 즐겁게 다가온 영화이니, 그리고 특별히 무거울 것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