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19일 |
솔직히 이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기대가 되는 물건이긴 합니다. 마블 관련해서 새로운 시도가 확장 되는 과정에서, 가장 독특하게 다가오는 지점이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미국에서 염증을 느기는 무언가에 관해서 약간 다른 결과를 낼 거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관계된 다른 시리즈 하나가 정말 거지같은 느낌이 드는 물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번에라도 잘 나오면 나쁘지 않을 거라는 계산을 어느 정도 깔고 간 것이죠. 저는 일단 기대쪽이란 이야기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매력이 괜찮네요.
아이 인 더 스카이 - 가치 판단을 요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일 |
이 영화는 솔직히 개봉하는줄도 모르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무거운 이야기이고, 상당히 복잡한 면을 드러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봉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아예 개봉이 상당히 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개봉 일자가 확정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던 작품이기 때문에 피해갈 수가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에 관해서 설명할 때 적어도 이 영화의 감독인 개빈 후드 때문에 기대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이야깋 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전 작품중 두 작품이 영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엔더스 게임은
트랜센던스, sf를 빌린 사랑이야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4년 5월 19일 |
트랜센던스는 자칫 비장해보이거나 하나의 디지털재난영화인듯 하지만 사실은 잔잔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극중 역동적인 장면은 거의 없고 기술적으로 빛나는 장면은 나노봇이 기류를 타고 상승하는 부분뿐이다. 같은 sf영화로서 고질라와는 상반된 영화지만 호불호갈릴 영화임은 같은 성격을 지닌 것 같다. 왜냐하면 템포가 잔잔하기 때문이다. 천천히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전개를 지녔는데 이런 형식을 싫어한다면 이 영화를 곱게 볼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정통 sf의 느낌까지 나니 딱딱할 것 같다. 인류멸망보고서의 로봇이야기처럼 사상과 주장이 뒤얽히며 마지막은 강렬한 주제를 남기며 끝날것 같다. 사실 공각기동대나 론머맨에 이은 전뇌영화로서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렇지않다. 위에 말했듯 이는 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7일 |
어떤 면에서 보자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마블 스튜디오의 도전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지구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이 일단 비슷한 영화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유일하게 달라보이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의문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전편의 기조만 유지해 준다면 재미가 없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일단 저는 기대하는 쪽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그루트가 전혀 새로운 매력을 자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