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曰, "퍼시픽 림 2"는 내년에 찍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13일 |
퍼시픽 림은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기예르모 델 토로의 색이 온전하게 드러난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오직 그의 색이 드러나는 영화만이 좋다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은 또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스타일이 있었던 만큼 속편이 기대되기는 했지만, 문제라면 아무래도 역시나 저조한 흥행이었죠. 하지만 결국 속편이 확정된 상항이 되었고, 그 속편이 어디로 갈 것인가가 중요한 상황이 된 겁니다. 이번 속편의 경우에는 일단 8~9월에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11월~12월에는 촬영에 들어갈 거라고 합니다. 1편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 될 거라고도 하고, 동시에 이야기가 2편에
"퍼시픽 림 2"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2일 |
오늘도 그냥 바로 사진 갑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정말 지쳐 있습니다. 눈물 날 정도로 말이죠.
영화 고속도로가족 평점 스포 실화 결말 출연진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1월 5일 |
드디어 나옵니다. "스타트렉 : 다크니스"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9일 |
생각해 보면 참 재미있는게, 이 영화의 감독을 맡은 J.J.에이브럼스는 이제 스타워즈의 감독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두 우주물은 모두 하는 양반이 되었다는 이야기죠. (이제 어떻게 하건 간에 닥터 후 한번 맡아 주면 정말이지;;;) 작품에 관한 이해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역시 쌍제이의 손에 들어가서 안심 이라는 이야기가 꽤 있더군요. 물론 제 생각은 시리즈물 말고 한 번 오리지널 더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포스터 분위기는 확실히 제대로 한 건 올려 줄 게 확실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기대를 높이는 경우는 확실히 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