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갑자기 생각하니까 또 개빡치네...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7년 12월 15일 |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냐..와 씨발...이걸...이게 영화냐... 와 진짜 이걸 스타워즈라고 만들었냐고... 진짜 냉정히 판단해서 점수 정정합니다. 100점 만점에 평점 0점 줍니다. 이건 영화도 아니고 개씹쓰레기입니다.
[타이니 데스스타] 스타워즈 타이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11일 |
스타워즈를 좋아한다면~ 이리 해놔도 대부분 알아볼 수 있더군요;; 황제의 포부는 크지만 아아... 뭐 하는건 똑같습니다. 특이한건 지하에는 번 돈으로 제국군의 무기를 개발한다던지 VIP출몰 외에 저항군이 출몰해서 잡는 미션이 있다던지 ㅎㅎ 특히 공주가 자주 출몰하는데 잡아도 도망가......
오비완 케노비 SE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3일 |
최근 <만달로리안>과 <북 오브 보바 펫>을 통해 웨스턴으로써의 정서에 듬뿍 취해있던 프랜차이즈의 현 기조. 이제는 돌고 돌아 시리즈의 원류라 할 수 있을 사무라이 찬바라 영화 분위기로 회귀한다.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의 붕괴 이후 제국의 감시로부터 숨어 홀로 살고 있는 오비완의 모습은 군주 잃은 로닌처럼 보이고, 만도가 그랬듯 어린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은 아들을 동반한 검객의 딸 버전이다. 여기에 타락한 과거 제자와의 심기일전이 하이라이트라는 점 또한 <오비완 케노비>의 찬바라 드라마 속성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돌고 돌아 순정이라 했던가... 오래된 전통에 수많은 팬덤을 가진 프랜차이즈 시리즈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점을 높이 사야 할 것 같다. 아닌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