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1일차 5. 29 (2) 시나모롤 카페
By 만락관 별관 | 2017년 8월 13일 |
예정엔 없었지만 여긴 가야 할 것만 같다. 정말 여긴 가야 한다.정식 명칭은 '시나모롤' 이지만 저는 어쩐지 시나몬이라고 부르고 있는.... 출처:엄청나게 귀여운 이 아이.. 지금 만나러 갑시다. 꼬우꼬우! 뭐지? 이 시나몬이 마구 나를 잡아끄는 느낌은.. 진짜 일본은 이런 게 진짜... 특화됐달까. 어떻게든 고객의 시선을 잡아끌고 팔겠다는 욕구가 캐릭터화, 상품화, 선전의 발전으로 이어져서 아기자기함의 극대화를 이루는.. 허허;; 도착! 으악 계란으로 이불 덮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워. 저걸 이제 파먹는 건가 잔디가 시나몬이라니 뭐 하는데야 여기 시나몬이 자화상을 그리고 있는 콘셉트의 외벽 아아... 너무 귀엽다. 전부 시나몬이라 그런지 메뉴판도 귀여워 보임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9부 - 뵤도인 야간개장
By eggry.lab | 2018년 12월 28일 |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오사카 도착, 우메다에서 저녁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오사카 성 공원, 나카노시마로 가는 길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오사카 동양 도자기 박물관,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시텐노지, 하루카스 300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나라마치(1) 2018. 11. 14.-23. 일본 간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나라마치(2), 간고지, 코후쿠지, 카스가타이샤 2018.
[일본여행] 오사카 여행 2일차 쿄에츠 기모노렌탈, 도토루커피, 야사카신사, 교토산책, 니싱소바, 철학의 길, 하루코마스시
By 듀듀 | 2017년 4월 16일 |
![[일본여행] 오사카 여행 2일차 쿄에츠 기모노렌탈, 도토루커피, 야사카신사, 교토산책, 니싱소바, 철학의 길, 하루코마스시](https://img.zoomtrend.com/2017/04/16/b0143701_58ede78e1b3d0.jpg)
아침은 편의점에서 사온 랩 샌드위치로 ^^ 9시에 기모노렌탈을 예약해둬서8시 50분까지 샵에 도착해야했기에 ㅎㅎ아침 먹을 시간이 없어서 전날 저녁에아침을 미리 사놓았어요 후다닥 먹고 준비하고 출발 기모노 대여점 쿄에츠 예약은 웹사이트에서 미리 해갔고 ^^기모노 처음입어봐서 너무 재밌었다는 제가 고른 기모노는 요거 ^^ 제 뒷모습 찍은거여요 앞모습은 부끄러우니까 ㅠㅠ;쿄에츠 후기는 따로 또 올릴게요 기모노입고 당떨어진 우리는교토 도토루가 보이길래 가서 커피를ㅎㅎ라떼와 허니카페오레 둘다 아이스로어제는 그냥 밀크레이프를 먹었으니오늘은 딸기밀크레이프로 ^^ 어제도 오늘도 어쩌다보니 도토루..ㅎㅎ 야사카신사 가는길에 넘 귀여운캔디가게 구경파파버블같은 수제캔디집인데 넘 귀여운 캔디가 많아서
교토 여행 최강의 교통 패스 '이코카 하루카 패스'
By 중독... | 2014년 4월 24일 |
![교토 여행 최강의 교통 패스 '이코카 하루카 패스'](https://img.zoomtrend.com/2014/04/24/d0036274_5358c15de7f6b.jpg)
일본 여행 준비는 다른 지역의 여행 준비와는 약간 다르다. 항공, 호텔, 여행코스를 짜는 것은 동일하지만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교통 패스'다. 일본의 교통비는 우리나라와 비교할 때 상당히 비싼 편이어서 부담이 되지만, 지역별로 제공하는 교통 패스들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많은 할인을 받을 수가 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로 가는 방법은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거나 일반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격대비 시간 절약으로 따지면 '하루카'에 탑승하는 것이 가장 이익이다. 하루카 열차는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1시간 15분여 만에 갈 수 있고 지정석에 탑승하는 경우 약 3천엔 전후(3만원)라고 한다. 하지만 Kansai Area Pass와 ICOCA & 하루카 패스를 이용하면 1/2 혹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