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 멋 부리다 망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9일 |
사실 이번주에는 많은 영화를 보지 않으려 했던 상황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일부러 상당히 줄여 놓은 상황이고, 심지어 한 편은 약간의 꼼수를 부리려고 노력했던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불어나 버리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를 좋게 보겠다는 순수한 의도라기 보다는 약간 다른 문제를 안고 보고 있다는 이야기는 미리 해야 할 듯 합니다. 이런 영화들이 간간히 있다는 것은 제 블로그를 오래 보신 분들은 잘 아시는 지점일 겁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이사랑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당장에 네이버에서 이번 영화의 감독을 검색 해보면 이 영화 외에는 아예 명단에 잡히지 않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원래는 이정
"링컨 : 뱀파이어 헌터" 스틸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21일 |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나름 꽤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가족들끼리 또 보러 갈 예정이죠. 일단 분위기는 정말 괜찬항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영화를 꽤 좋아해서 말이죠.
건축학개론
By 시리어스의 Music Makes Me High | 2013년 1월 18일 |
건축학개론 엄태웅,한가인,이제훈 / 이용주 나의 점수 : ★★★★★ 주말에 본 영화~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에 오르락 내리락했지만 뒤늦게서야 보게되었고 이영화를 보고난다음에 내 마음속엔 작은 여유가 생겼다. 재미도 있었고 어릴적의 추억들도 떠올려보고 그래서인지 출근하면서 전람회의 음악도 들어보고...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도 떠올리면서 마음아픔을 살짝 느껴보기도하고 아쉬움도 느끼기도 했던 영화... 납득이덕분에 엄청나게 많이 웃을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
지상 최대 맥주 배달 작전
By DID U MISS ME ? | 2022년 12월 31일 |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시기. 저멀리 지구 반대편에 존재하는 후덥지근한 나라에서 지지부진한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주인공 치키는 동네 친구들과 맥주나 마시며 시간을 헛되이 쓰기 바쁘다. 물론 그 친구들 중 몇몇은 이미 군인이 되어 베트남으로 파병 가 있는 상황이지만, 뭐 어때. 다 정의와 세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간 애국자들인 걸. 그러다보니 여동생이 이른바 멍청한 대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며 전쟁 반대 시위를 하는 꼴을 보기가 싫다. 왜들 저리 난리야? 짐짓 치키의 사고 방식은 당연해 보인다. 진보나 보수의 성향을 떠나, 당시를 살았던 미국인들 입장에서야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한 조국의 전쟁이 위대하고 훌륭해 보이겠지. 그러니 전쟁 반대를 외치며 우리나라와 우리 군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짓거리들이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