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의 결사대 힘의 근원이 이거였구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7년 1월 9일 |
![27인의 결사대 힘의 근원이 이거였구나](https://img.zoomtrend.com/2017/01/09/f0046673_5873ab1cd1fca.png)
===상략== 출처: 미소년 김영욱의 인터뷰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368474 김남일을 보여준다는 꾐에 넘어갔다는 전설의 주인공. 광양 내려가니 김남일이 이적했다고. 그리고 광양이 집이 아니었어?!? 전남 27인의 결사대의 힘이 느껴진다. 오히려 포항은 그런 힘이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신기하군.
U20 4개국 친선경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3월 25일 |
세리머니를 짠 걸까. 다들 같은 동작을 하네. 대한민국:온두라스=3:2 정태욱, 백승호, 김승우 다릭손 부엘토, 호르헤 알바레즈(PK) - 세트피스를 못 넣어도 문제지만 왜 필드골을 못 넣어. - 수비가 엄청 나쁜 건 아닌 거 같았는데. 온두라스 애들이 똑똑함. 화내는 건 안 똑똑해보였지만. - 한찬희 진짜 예쁘네요. 전남 28인의 결사대는 매우 자랑스러울 거 같음. 이제 애기 팔 데도 없으니까. - 조영욱 개그냐. - 이상헌도 괜찮음. 예뻐. 예뻐야지. [종합소감] - 2016년 키워드이던 바지 감독이 자꾸 생각나. - 어찌보면 성남 시절하고 비슷하긴 한데. 그 뜬금 실점까지도. 역시 버릇 쉽게 못고치나? - 예쁜 한찬희. 확실히 성인 대표팀에 끼워놔도 될 거 같은데. 일
FA컵 8강 결과: 골키퍼가 중요하다 골키퍼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13일 |
내 응원은 내 재미를 위한 것. 우리팀이 안 올라간 이상 당연한 거. 다만 심정적으로 이동국과 황선홍을 좀 좋아하기는 함. [밑줄이 올라간 팀] 전북:부천=2:3 - 어찌보면 전북 우승할 때랑 비슷함. 상대팀이 삽질해서 우승한게 아마 2014년이지? - 지금은 전북 수비수들이 수준 이하인데다가 심판 성향도 못 읽음. 전북이 삽질하는데다가 부천이 절대 만만한 팀이 아님. 승격 후보는 원래 기세 자체가 강하다. 게다가 부적인 이효균도 영입. 전북을 만나면 골을 넣지만 다른 경기는 기대 이하이던 그 이효균이 맞음. 인천이 전북 잡을 때 잘했다. 그 때만. - 이학민이 이재성보다 잘함. 더 잘생기고 몸도 더 좋음. 이제 어필을 시도해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기억은 희미하지만 맘에 들었던 이학민.
K리그 클래식 A그룹 마지막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1월 29일 |
역시 한 날 한 시에 해서 순위 경쟁을 했으나 크게 바뀐 건 없다. 전북이 1위인 것도, 수원이 2위인 것도, 포항이 3위인 것도, FC서울이 4위 인 것도. 그리고 김시누크가 득점 1위인 것도. 황의조가 해트트릭은 못했고, 아드리아노도 못해서 도전에 실패. 시누크는 2013년에 아깝게 놓친 끝에 기다려왔던 득점왕을 이제야 차지한다. 김호곤 감독이 충격 받아서 사퇴한 그 경기. 충격 받을만 하다. 반면에 황선홍 감독은 감독 생활 내내 어려웠던 김호곤 감독을 드디어 이길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박성호를 후반에 넣은 것도 작전이었다나? 울산에 균열이 생길 거라고 예상했고 생겼다고. 누가 시누크를 '하위 50%의 대변자'라고 하던데? 연맹 공식 광고에서 나온 말인 듯. 챌린지는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