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외국인선수 계약관계 총정리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6월 22일 |
울산에는 하피냐, 까이끼, 호베르또, 마츠다 네명의 외국인 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축구팬들이 네 선수의 전 소속팀이 어디였으며 어떤 신분인지 햇갈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 드립니다. 1. 하피냐 2004(나시오날 입단) -> 2007~2011 (6개팀 임대) -> 2011 감바오사카 (임대) -> 2012 울산현대 (재임대) 2013 울산현대 (재임대 1년연장) 하피냐는 좀 불쌍한 선수입니다. 한마디로 나시오날의 노예죠. 남미구단들이 어린 유망주를 아무것도 모를때 장기계약을 해버립니다. 어린 선수들은 명문구단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간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구단에서는 처음부터 어린선수를 주전으로 쓰는게 아니라 임대를 돌리면서 임대료를 받아먹는게
FC 서울, 울산 원정에서 1ST 유니폼 착용은 문제 있다.
By ☆ So Sweeeeeeeeeet!! ☆ | 2012년 4월 26일 |
K리그 9라운드에서 원정팀 FC 서울이 검빨 세로줄무늬의 1ST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뤘다. 프로축구는 야구와 달리 홈, 원정 유니폼으로 구분되지 않고, 1ST, 2ND 유니폼을 구분되어 있어서원정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1ST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원정에서는 2ND 유니폼을 입는 것이 K리그에서 통용되는 매너이며, 주로 홈팀의 1ST 유니폼의 색깔이 원정팀의 2ND 유니폼과 색깔이 비슷할 경우, 원정팀이 1ST 유니폼을 착용한다. FC 서울의 유니폼은 1ST는 검정 빨강 세로 줄무늬고, 2ND는 형광색으로 파란색을 1ST 유니폼으로 입는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2ND 유니폼을 입어도 상관 없지만 1ST 유니폼을 착용했다. 사실 K리그 규정상 원정팀이 1ST
울산현대 신임감독, 김상훈 코치는 어떨까?
By ☆ So Sweeeeeeeeeet!! ☆ | 2013년 12월 5일 |
갑작스런 김호곤 감독님의 사퇴로 맨탈이 외근을 나갔네요.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감호곤 감독님, 5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울산현대의 신임 감독이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울산현대는 전통적으로 소위 몽라인으로 불리는 정몽준 전 축구협회장의 라인에 의해 감독 선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정남 현 프로축구 연맹 부총재와 김호곤 감독입니다. 매번 한정된 감독 후보군에서 감독을 선임하려고 보니, 최근에 축구협회에 있거나, 몸담았던 인사들이 리그에서 좋지않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보면, 내부인사나 외국인 감독 선임이 더 나아보입니다. 하지만 다음시즌 예산이 동결된 울산현대의 입장에서는 올해와 같은 예산으로 아챔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산이 삭감된 것
내일 K리그 요주의 경기는 울산 vs 강원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5월 26일 |
물론 전북 vs 수원도 있지만.. 울산한테 이 경기는 향후 울산의 선수운영방침을 결정할 분기점이 될 것 같다. 골키퍼 김영광 선수는 어차피 붙박이 뛸 거니까 일단 접고.. 김신욱, 곽태휘, 이근호 세 선수가 빠진 자리를 백업멤버들이 잘 메꿀 수 있을지가 관건. 백업들의 경기력이 인상적이면 김호곤 감독의 전술에 유연성이 좀 생기는 거고, (지면 물론이고)이겨도 시원찮으면 남은 일정도 그냥 닥치고 1군 올인 가겠지.. 아니면 정말 잘해도 그냥 1군 올인 하실건가? 에라 모르겠다. 김호곤 감독님 마음이지; ..적어도 백업멤버 본인들한테는 오랜 시간을 기다리면서 주어진, 절호의 기회일 거다. 이름 석 자와 모습만 아는 그들이지만, 꼭 기회를 살려서 만성(晩成)의 발판을 마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