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팬 하길 잘 한 듭..
By Yes, Love. It Is Love. | 2013년 12월 6일 |
![오빠 팬 하길 잘 한 듭..](https://img.zoomtrend.com/2013/12/06/f0080908_50da96f37f7d3.jpg)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 새벽까지 놀다가 일행들을 데려다 주면서 아는 동생에게 난 오빠팬 한 거 참 잘한것 같다. 라고 말 했다. 에쵸티부터 시작한 팬질을 해체등 때문에 신화로 완전 갈아탔는데, 갈아탄 이유는 오빠 목소리 때문이었고 신화가 방송에서 노는 모습이 너무 미친놈들 같아서였다. 보면 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으니까.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고, 아이돌 음악에서 벗어나 점점 더 많은 음악을 듣게되고... 듣다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요즘 트랜드는 아니더라. 그렇다보니 가요를 덜 듣게 되었지.. 정말 신화노래 아니면, 오빠노래 아니면 가요는 잘 안 듣는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나가면 많이 들리고, 내 취향과는 다르니까 말이다.
신화 #584. 열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ㅠㅠㅠㅠㅠㅠ
By 내 속엔 나보다 니가 더 많은걸, | 2013년 3월 24일 |
![신화 #584. 열다섯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ㅠㅠㅠㅠㅠㅠ](https://img.zoomtrend.com/2013/03/24/c0035923_514dc628732f4.jpg)
작년에도 이 날이 오긴 오는구나 하고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ㅠㅠㅠㅠㅠㅠ 올해도 ㅠㅠㅠㅠㅠㅠ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 그저 다 고마울 뿐 ㅠㅠㅠㅠㅠㅠ 여기가 끝이 아니라는 걸 아니까 더 눈물이 나고 더 고마울 뿐이네요 ㅠㅠㅠㅠㅠㅠ 건강 챙겨야 할 나이라는 거 본인들이 더 잘 아니까 그저 다치지만 맙시다 ㅠㅠㅠㅠㅠㅠ 4월엔 더 정신줄 놓고 달려줄게요 ㅠㅠㅠㅠㅠㅠ 좋은 날 행복한 날 기쁜 날 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신화산 ㅠㅠㅠㅠㅠㅠ
[단기속성 연예가] 130525 신화, 7년 만에 지상파 1위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26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525 신화, 7년 만에 지상파 1위](https://img.zoomtrend.com/2013/05/26/d0104410_51a0c06e621d1.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신화, 7년 만에 지상파 1위 쾌거 최장수 아이돌 신화가 오늘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7년 만에 지상파 1위라는 쾌거를 이룬 셈. 이날 신화는 신곡 '디스 러브'로 컴백해 2주 만에 1위 후보에 올랐으며, 로이킴, 포미닛, 그리고 대선배 조용필과 경쟁해 막판 문자투표에서 최종 1위에 올랐다. 호명되는 순간 멤버 전진은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신화는 소감과 더불어 신화
17년차 신화에게 필요한 것은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4월 2일 |
![17년차 신화에게 필요한 것은](https://img.zoomtrend.com/2015/04/02/e0050100_551cab59ba04a.jpg)
무려 17년이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6인조 남성그룹 신화는 지난 2월 말 열두 번째 정규 앨범 [위](We)를 발표하며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라는 신화를 지속하고 있다. 해체와 재결합, 멤버 교체의 요철 없이 순탄하게 팀을 운영하고 있기에 그들의 역사는 실로 남달라 보인다. 이 온전한 장구함은 신화를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수식하는 으뜸 사항이다. 신화가 오랜 기간 팀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일 것이다. 2002년 첫 소속사였던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을 때 여섯 멤버는 다 함께 새로운 회사로 이적했다. 친분 이상의 긴밀한 감정이 모두에게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각자 솔로 앨범을 제작할 때에도 매번 멤버들끼리 상부상조하며 화목함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