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LDS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10월 12일 |
1. 원사이드 경기인 ALDS와 달리 NLDS는 진짜 치고받고가 장난 아니네요 2. 먼저 다저스랑 내셔널즈의 경기의 경우 극적으로 워싱턴이 동점을 하더만 다저스가 바로 역전해서 끝결국 5차전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3. 더 극적인건 시카고랑 SF와의 경기. 아 9회초 3점차를 컵스가 이렇게 뒤집을 줄 누가 알았으리오 이로써 짝수해의 좀비를 물리치고 염소의 저주를 깨기 위해 시카고 컵스가 NLCS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4. 올해는 MLB도 그렇고 KBO도 그렇고 포스트 시즌 진짜 꿀잼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근데 그에 비해 일본야구는 뭐 경기 보기도 힘드니 좀 아쉽다고 할까요?일본 야구도 올해 드라마틱하니까요. 파리그의 니폰햄이 후쿠오카와의 그 경기차를 뒤집고 우승할줄 누가 알았으며세리그
국내 프로 남자 여자 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일정 중계 예매
By ♬ 보미의 골프 라이프 | 2024년 3월 20일 |
어느 한 야구팬의 흔한 부고기사
By GO DODGERS!!!!! | 2017년 6월 27일 |
원문기사:http://www.espn.com/mlb/story/_/id/19744671/obituary-devoted-washington-nationals-fan-takes-one-final-shot-team-bullpeenhttp://www.richmond.com/obituaries/killebrew-patrick/article_863f515d-cc63-5565-bc9b-00b8be664a80.html KILLEBREW, Patrick, "Pat," age 68, passed away peacefully at home, June 20, 2017, after watching the Washington Nationals relief pitchers blow yet another lead. Beloved
염경엽 감독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By 경당 | 2016년 10월 18일 |
염갈량 갓동니뮤 ㅠㅠ 야구 선수를 좋아해본 적은 있어도 감독을 좋아해 본 적 없지만 최초로 좋아하게 된 감독이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히어로즈 팀을 맡아 자신만의 철학을 관철시키며 프론트는 프론트답게, 감독은 감독답게, 코치는 코치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각자의 할 일만 열심히 하게 해서 그지같다 병신같다 하던 팀을 4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한 그 원동력은 바로 꼼꼼하고 늘 연구하는 자세의 모범으로 팀을 대했기 때문일 겁니다."감독은 선수를 빛내주기 위한 존재.""좋은 선수들을 가지고 내가 활용을 못했으니 내 책임이다."라며 늘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이끌고, 명선수가 감독이 되던 예가 아니라 선수로 크게 이름을 날리지 못했지만 감독이라는 중책을 맡아 그 짐만큼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넥센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