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라카 오챠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4화까지의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8월 10일 |
델타 방영분까지 보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보는 중입니다. 몇 달전에 만화로 50화까지 봤었는데 올해 애니가 나왔더군요. 보는 김에 가장 맘에 드는 히로인인 오챠코 팬아트도 한 장. 간만에 굵은 선으로 그려봤습니다. 갠적으론 이렇게 굵은 선의 선화가 강한 그림이 적성에 맞긴 한데, 채색 연습한다고 요즘은 얇은 선으로만 그리고 있네용. 그럼 히로아카 애니 감상평을 써보도록 하지요. 올마이트 간판대사, "와타시가 킷타!"가 킷타!!!!개간지입니다 넵. 동경하는 대상에게 여지껏 품어 왔던 마음을 고백하는 미도리야. 하지만 현실은 냉정한 법이지요... 하지만 미도리야의 순수한 마음에 이끌리는 올마이트! SM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실제로 되자계 애니는 재밌는거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4월 6일 |
1엄청나게 하긴 하는데3되자에서도 전생계는 조금4되자계 싫었지만 리제로는 재밌었다압도적으로 쓰레기가 많은데 죄다 애니화 하니까 그러는거 아닙니까... 2나쁜 의미로 개그 5애초에 되자계는 어디서 그런 말이 튀어나온거야?ㅋ12>>5 소설가가 되자라는 투고 사이트에 투고된 작품6리제로 신 7되자계 코미컬라이즈는 초반만 보면 나름대로 괜찮 되자계 애니는 재미 없어9되자랑 되자계는 다른거야?11재미없어13근데 리제로는 그다지 좋지 않단 말이지 뭐랄까 끈질기달까 무능한데 인기있거나 사람을 움직이는게 뭔가 여러가지로 무리가 있달까 대부분 그 자리의 기세로 이야기 진행하는 느낌이고14리제로는 그나마 주인공이 강한 편이라 다행이지 너무 쓰레기 많아18그러니까 장르로 묶어서
고전 한국 애니를 연구한다면...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17년 3월 7일 |
음 그냥 든 생각인데, 197, 80년대 한국 애니메이션을 연구한다면 어떤 의의가 있을까요. 태권브이 부터 시작해서 똘이장군 시리즈를 비롯 수많은 표절 명작? 극장용애니들. 이 시기를 이야기하면 늘 나오는 이야기는 일본애니의 표절, 도용, 반공 등등이죠. 태권브이 관련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고 있자면 이 시기 한국애니는 그냥 흑역사 같습니다. 근데 과연 이 시기가 과연 흑역사이기만 했을까? 흑역사였다면 왜 흑역사화가 되었을까. 일본애니의 영향이 있었다면 어떤 경로로, 어떤 과정 속에서 일어난걸까(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는 스폰서가 표절을 강요했다, 일본 애니 하청업체가 캐릭터 디자인 그대로 가져다 썼다 등등이 있습니다만, 당시 한국 애니제작 회사의 하청 시스템과 극장용 애니는 어떤 관계 속에서 성립되어 있
사쿠라의 시 - Chapter III(히카와 리나 루트) 리뷰 및 감상
By 희미한 별빛 저 너머로 | 2015년 11월 1일 |
★ 사쿠라의 시 - Chapter III 리뷰 및 감상 ※ 주의! 본 포스팅은 엄청난 네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hapter III : ZYPRESSEN ※ 역주 : "ZYPRESSEN"은 독일어로 <실측백나무>라는 식물을 일컫는 단어이다. 이 나무는 주인공과 리나가 처음 만난 공원에 잔뜩 있는 식물로, 고흐가 자살하기 직전 그렸던 작품의 주요 소재이자, 주인공과 유우미, 그리고 리나를 둘러싼 인연의 상징이다. 에필로그에서 이 단어가 역시 미야자와 겐지의 <봄과 수라>에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