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3"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4일 |
!["리딕3" 스틸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24/d0014374_51382125567b4.jpg)
이 영화도 속편도 나옵니다. 그것도 세번째 말이죠. 솔직히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이죠. 확실히 분위기 하나는 죽입니다. 그리고 빈 디젤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느낌도 말이죠.
컨저링2, 2016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8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게 심지어 이번엔 1편 보다도 더 안 무서웠음. 이쯤 되면 나 호러 영화에 새로 취미 붙이는 거 아니냐고. 물론 수녀 귀신이 등장 하는 장면은 무서웠다. 근데 사실 그것도 따지고 보면 수녀 귀신 실물보다 에드 워렌이 그린 그 초상화가 더 무서웠던 것이었음. 씨발... 진짜 이런 걸 왜 그리냐고... 그리고 그런 걸 왜 벽에 걸어놔... 하여튼 수녀 귀신은 무서웠다는 거. 다만 이번에도 액자 들고 뛰어오는 꼴은 좀 웃겼다. 그럼 이번 2편은 왜 또 안 무서웠느냐. 그 이유는 좀 뜬금 없지만 귀신이 할아버지였기 때문. 이거 성차별적인 발언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성별이 남성인 귀신은 좀 덜 무섭게 느껴지더라고. 게다가 여기는 할아버지잖아. 하는 행동
산해경 영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1일 |
솔직히 저는 산해경이 뭔지 잘 모릅니다. 아무래도 괴수 나오는 영화는 좋아하지만, 이걸 굳이 책으로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은 좀 있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다 보니 솔직히 이 책에 관해서 역시 할 말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어쨌거나, 아무래도 고대 신화집이다 보니 나름대로 쓸만한 이야기로 재각색 해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듯 합니다. 다만 작업 주체가 좀 웃기더군요. 작업 주체가 공포영화 제작사이고, 미국의 제작사 입니다. "The H Collective"라는 데더군요. 일단 초반에 준비되는 이야기는 한 그룹의 아이들이 평행 세계에 들어가서 이국적인 괴생명체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