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 러브 앤 썬더"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4일 |
이 작품도 이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거는 기대가 꽤 되는 편입니다. 이 작품이 가져가는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하여 아무래도 좀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상황을 좀 보긴 해야겠다는 생각도 좀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미 해외에서 나온 평을 보고 있으면 그냥 맘 편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될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해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이미지가 좋긴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재미있네요 진짜.
캡틴 마블 -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맛에 적당한 변주
By eggry.lab | 2019년 3월 6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가 캡틴 마블 떡밥으로 마무리 되면서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징검다리가 될 '캡틴 마블'의 역할과 궁금증도 커졌습니다. 사실 캡틴 마블이란 히어로는 걍 이름부터 좀 그랬고(마블 짱?) DC의 샤잠! 과의 상표권 사건 같은 것까지 보면 좀 황당할 정도라서... 게다가 크리 족의 이름은 또 왜 크립톤 짭인지? 그랬는데 하도 짱세다길래 얼마나 센가 보러 갔습니다. 딱히 설정이나 기대치 같은 건 없었고요. 이야기는 우주에 강대한 제국을 건설한 크리 족의 전사 비어스가 크리 제국과 전쟁 중인 스크럴의 소탕작전에 참가하는 걸로 시작합니다. 비어스는 특출난 힘을 갖고 있지만 대신 기억이 없는 상태인데... 스크럴 족을 쫒아서 지구로 떨어지고 실드 요원인 닉 퓨리를 만나면서 자신의
씬 시티가 돌아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4일 |
씬 시티 블루레이는 솔직히 지금 생각해도 잘 구매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극장판만 있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확장판을 본 결과로는 아무래도 더 단단하기로는 극장판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 사이를 채우는 것 보다는 이 영화는 강렬함 그 자체로 승부하는 맛이 더 강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드디어 속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미지는 귀찮아서 그냥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 아무거나 골라 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2013년에 개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미키 루크와 제시카 알바가 이 영화에 출연을 할 거라고 이미 확정을 지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죠. 그래도
12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월 2일 |
연말연시 극장가를 국내의 빅 3가 장악했다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들려오네요. 더 늦기 전에 후딱 올려보는 12월의 영화 정리입니다. 장준환, "1987" 누구나 알고 있던, 그러나 아무도 차마 펼쳐보지 못했던 그 해의 사람들 양우석, "강철비"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의 남북 관계를 바탕으로 이런 이야기라니! 장항준, "기억의 밤" 사방에서 죄어오는 중반까지는 더할 나위없이 좋았는데~ 김홍선, "반드시 잡는다" 웃을지 울지 조금은 안쓰러운 그분들의 노익장 김용화, "신과 함께-죄와 벌" 한국적 지옥에 어울리는 한국적 CGI와 한국적 신파! 대체 이게 왜???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 번째 살인" 살인 앞에서도 생각하는 고레에다. 이것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