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HOSTAG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0일 |
솔직히 이 영화는 포스팅 하면서 참 묘하긴 했습니다. 타이레스 깁슨이 웬일로 진지하게 나오는 것도 있고, 여기에 존 말코비치까지 추가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해볼까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뵈긴 합니다.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 "쥬피터 어샌딩" 인터내셔널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8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올 때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시놉을 볼 때 마다 본격 SF 영화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하죠. 유전자 구조가 똑같은 여자가 있는데, 그 똑같은 대상이 은하계를 지배하는 여왕이고, 이에 위협을 느낀 여왕이 현상금 사냥꾼을 시켜서 문제의 여자를 쫒는다는 설정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이 설정으로는 액션 만드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웬지 매력쪽으로는 미묘하달까요. 일단 전 나오고 나서 본 다음에 평가를 하려고 노력중이기는 합니다만, 최근의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상태를 보면......글쎄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액션쪽으로는 그래도 볼만 할 거 라는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불릿 트레인 리뷰 시사회 용산 무대인사 레드카펫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24일 |
수부라 게이트 - 도시를 뒤흔드는 욕망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일 |
이 영화 역시 아무리 봐도 개봉이 힘들어 보이는 케이스라 골랐습니다. 사실 못 볼 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어찌 어찌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미친짓을 벌인 상황이 되어버렸죠;;;) 솔직히 막판 가니 제가 적당히 고른 영화들이 몇개 더 있기는 했는데, 체력도 안 되는 데다가, 이래저래 화제작을 주말에 보려고 하는 만행을 벌이다 보니 아무래도 예매가 망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죠.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개봉할테니 크게 걱정은 안 하는 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작품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역시나 감독인 스테파노 솔리마 때문입니다. 과거에 드라마인 고모라 더 시리즈를 만든 사람이기 때문이죠. 고모라 라는 작품은 상당히 걸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