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2회차-아스카, 마리, 미사토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5월 1일 |
개인적으로 제레 로고는 신극장판이 구극장판보다 낫다고 생각됩니다. 네르프 로고는 옛날 거랑 지금이랑 둘 다 맛이 있어서 어느 게 더 낫다고 딱 잘라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스포일러 방지 1. 보통 때는 스포일러가 없는 이야기부터 쓰지만
에반게리온 Q
By RAD+WIMP | 2015년 7월 26일 |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이전에 보다가 꺼버린 에반게리온Q를 봤다.근데 내가 왜 이걸 대충보다 말았나라는 생각이 첫장면부터 들기 시작하더라...(그렌X간풍의 작화에 전함 등장...) 아 드디어 감독이 이쪽으로(열혈) 노선을 태우나보다 하면서 봤는데,열혈로 가려는것도 아니고...뭔가 예전 '고뇌있는 성인 애니메이션' 다운 면모를 풍기려고 그러는지절대 한번에는 이해할수없는 설정들을 마구잡이로 늘어놓으며,최종장으로 달려가더라.. 감독은 이해하면서 만든건지.... 문득 사촌형과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이 형도 에반게리온에 대한 향수가 깊은 사람이었음) "내가 처음으로 형수랑 같이 애니메이션을 보러갔단말이야""응""그게 에반게리온Q였단 말이야..""응""근데 다 끝나고나니까 '다시는 이런거 보러 데려오지 말라'고
에반게리온 큐 간단 감상문
By [hucy의 이글루] | 2013년 5월 7일 |
에반게리온 : Q 오가타 메구미,하야시바라 메구미,미야무라 유코 / 안노 히데아키 나의 점수 : ★★★★★ 간만에 감동!!! 요짤방 마음에 드는데 레퍼런스를 모르겠습니다. 이글루스에 어떤 분이 올린 글에서 허락없이 가져왔습니다. 미리 사과드립니다. 에반게리온 큐 감상하고 이글루스에 올라오는 감상글들 읽어보는 재미로 살다가 글들이 뜸해져서 저도 이렇게 하나 올려봅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쓰겠습니까... 몰래 돌려보던 비디오 테입을 통해 처음 에반게리온을 접했던 중학생 때의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에반게리온 큐를 감상하면서 주인공들과 비슷한 시대를 공유하는 것 같다는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에바 파 이후로 14년이 지나 주인공들이 28살이 되어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