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넷플릭스] 탐정 더 비기닝 _ 2021.3.19
By 23camby's share | 2021년 3월 19일 |
그냥 티비에서 하는 단편 드라미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볼만은 함.흔히 생각하는 영화의 퀄리티는 아니라는게 내 감상.그냥 시간 버리는 용으로 보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인상에 남은 몇가지 포인트- 권상우의 방방뜨는 코믹연기- 띄엄뜨엄 엉성하게 이어지는 추리과정- 미묘한 개그포인트 굳이 찾아볼 영화는 아님. + 하나 더 생각난게, 가족관점에서 봤을 때, 권상우의 발암성캐릭
[시지프스] 하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3월 17일 |
우선 오프닝부터 12 몽키즈가 생각나는데다 조승우가 주연이라 나름의 기대가 있던 드라마였습니다. 12 몽키즈 드라마판도 후반에 하차했는데 이것도 보다보다 하차하네요. 12 몽키즈가 너무 꼬고 꼬다보니 심드렁해진거라면 시지프스는... 주연인 박신혜의 문제가 크게 다가온거라 시나리오가 아깝기는 합니다. 나중에 완결되면 스토리만 볼까... 업로더, 다운로더 등 시간여행을 잘 그려내는 것 같으면서도 장치로서 편하게 써먹는 수준이고...쓸데없는 분량도 많고 소재도 아까운 편인... 태술역의 조승우, 테슬라 생각도 나고 물건을 가지고 건너들 오니 테넷도 생각나는데 중후반으로 가면서 어떤걸로 업로더를 만들게 될지 어느정도 방향을 잡아가다 보니 안그래도 좀 너드 연기가 튀는데 흐음~
스타트렉 더 비기닝 - 시청완료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3년 6월 8일 |
누설 운운하기도 좀 그런 시기이긴 하지만 아무튼 못 보셨다면 누설이 될 테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난 미개종족보다 못 하단 말인가;;;) 안녕하세요. 스타트렉 더 비기닝(이하 비기닝)을 시청하였습니다. (아주 먼 옛날에;) 원래 스타트렉이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닥 아는게 없었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해준 더빙판을 본 기억이 살짝 있군요. 물론 커크/스팍(;) 시절이 아니고 대머리 아저씨가 함장인 시리즈였습니다. (한가지 잔상으로 남아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몸 상태가 좋아지는 별이었나?? 대머리 아저씨 피부가 새끈해지고(;) 아마 승무원 중 장님이 있지 않았나 싶은데 마지막으로 보는 태양이라며 씁쓸해
[미쓰 GO]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5일 |
감독;박철관 주연;고현정,성동일,고찰석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액션코미디 영화로써,성동일 유해진 고창석 등 나름 쟁쟁한 남자 배우들이 조연으로참여한 영화 <미쓰 GO>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았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미쓰 GO;고현정의 또다른 매력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다>감독이 한차례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고현정 주연의액션 코미디 영화 <미쓰 GO>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고현정의 또 다른 매력이 잘 담겨져 있었다는 것이다..공황장애를 겪는 여자 천수로가 어는 날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천수로가 범죄의 여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