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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파스쿠아 - 라푸스라푸스(Lapus Lapus), 모나드 솔(Momad Shoal) 포인트
오후 다이빙으로 나간 라푸스 라푸스 포인트는... 탁한 시야와 강한 조류로... 썩 즐거운 기억을 남겨주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새벽 4시반에 일어나 떠난 모나드 솔 포인트도 탁한 시야는 여전했고(그 다음날 새벽도).. 사진 몇 장 건진게 없네요. 그나마도 긁어 모아 포스팅합니다. 괜찮아요.... 나에겐 가토가 있었으니까요.... ㅠ 그나마 함께 간 버디가 정신을 차리고(!) 사진을 좀 건져줬네요.. 수고했어~ㅎㅎ왠지 묶은 사과 머리를 연상하게 했던 산호. 그나마도 예쁘게 나온 Gorgonian 산호. 하얗게 예쁜 갯민숭달팽이(Goniobranchus verrieri). 버디가 쿠크다스 닮았다고 해서 우리끼린 쿠크다스라고 불렀습니다. 딥락에서 만난 보라색 갯민숭달팽이(Risbecia apoleg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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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 비치 - 시난디간 sinandigan point
후기가 점점 늦어지면서.... 포인트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 이 날은 찍은 사진이 엄청 많고 그나마 시야도 살짝 나와줬던 것 같다. 갯민숭 달팽이의 천국이라고나 할까.. 시야만 나와주면 사방 비치의 산호, 제법 괜춘다. Nembrotha chamberlani들이 몇 있었는데... 짝짓기 장면이다 오오오!!!!!! Nembrotha kubaryana. Nembrotha milleri. Chromodoris magnifica. Chromodoris strigata. Chromodoris annae. Chromodoris willani. Chromodoris lochi. pimpled phyllidiella로 추정. 활기차게 지나가는 Two-spot snapper. 느무느무 좋아하는 클라운 트리거 피쉬.

사방 비치 - 베르데 섬 Verde Island
사실, 사방 비치에 가게 된 가장 큰 목적은 베르데 아일랜드. 하도 거기 가봤냐는 질문을 많이 받아 대체 어떤 곳인가 싶었다. 사방 비치에서 뱃값으로 125불이나 추가하고 1시간 여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섬이지만, 꼭 가봐야할 섬이란다.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깜놀... 시야 때문인지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지만, 베르데 섬이 있는 해엽이 단위 면적당 서식하는 어류의 수가 가장 많은 곳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nthias 떼 후덜덜... 곳곳에 숨어있던 스콜피언 피쉬들. 으레 있는 니모. 옐로 박스 피쉬. Racing stripe 플랫웜. Nembrotha chamberlani. streaked chromodoris. swollen phyllidia. Jorunna

말라파스쿠아 - 초콜렛 아일랜드 2
드디어 이번 여행의 대망의 막 다이빙입니다. 눈물을 머금고 입수~~~! 마지막이니까.. 초콜렛 아일랜드의 약간 독특한 느낌의 산호들을 담아봤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제법 산호초가 있긴 합니다. 이번 입수의 테마는 니모 찾기였는데, 니모가 거의 없고 조류가 있어서.. 그럴듯한 작품은 탄생하지 않았습니다. 핑크 아네모네. 니모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 갯민숭 달팽이 시리즈 나갑니다.화려한 발색의 Nembrotha kubaryana. 쿠크다스(Goniobranchus verrieri). 자주 봤던 아이 Phyllidia ocellata. 이번 말파 다이빙에서 제일 많이 봤던 아이 Ceratosoma gracillimum. 오묘한 빛깔의 Lined Nembrotha.파래날씬이갯민숭붙이(Ornate 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