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대 수원 (H)
By SIFC | 2013년 3월 7일 |
1 - 2 패22' 황의조 12시즌에 비하면야 상당히 나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직은 모자라다. 전체적인 팀의 밸런스가 완성되어 있지 않았다. 우려했던 수비진은 선방했지만, 중원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다. 공격 전개 역시도 뚜렷한 색이 보이지 않고 의문스러웠다. 선발이었던 신인 황의조의 플레이와 득점은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 주어서 좋았다. 조직력이 얼마나 빠르게 다져지느냐가 이번 시즌의 성패를 가르게 될 듯 하다.
2015. 05. 16 수원 vs sk(H) 11R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5월 19일 |
![2015. 05. 16 수원 vs sk(H) 11R](https://img.zoomtrend.com/2015/05/19/b0055641_555aebb24e82c.jpg)
2015. 05. 16 vs sk 11R l 1:0 승 ㅣ 염기훈 수원 : 카이오(정대세), 이상호, 염기훈, 오범석, 고차원, 권창훈(백지훈), 양상민, 구자룡, 연제민(민상기), 신세계, 정성룡감귤 : 모름; 수원 1 염기훈(56’)감귤 0 1. 레트로 유니폼 구매를 위한 텐트족 등장. 물론 나는 느긋하게, 집에서 입고 출발. 어깨에 힘 좀 줬다. 으쓱으쓱. 2. 김호 감독님의 시축. 시축 후 벤치로 오셔서 감독님, 코치들, 서브 선수들과 악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3. 한 골만 넣고도 이길 수 있다는 걸 드디어 보여줌. 홈에선 첫 무실점 경기. 4. 무실점을 이끈 연제민과 구자룡, 어린 센터백 조합. 특히 이날 구자룡은 엄지 척척척. 5. 우리에겐 염느님이
[클래식 리그] 전파낭비를 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5년 5월 6일 |
![[클래식 리그] 전파낭비를 하던 말던 상관 없는데...](https://img.zoomtrend.com/2015/05/06/f0033623_5549a277cada5.jpg)
“이동국씨, 야구 ‘전파낭비’란 말 취소하세요” 야구팬 뿔났다 발리장인이 한 마디 했다고 발끈 하는데 말입니다...- 출처 : 국민일보 - 뭐 최근에 프로야구의 마리한화(...) 경기가 유명하니 방송국에서 끌리는 건 당연하겠지만 말입니다...발리장인이 별로 틀린 말을 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클래식 리그도 아니고 예전에 월드컵 할 때도 방송 3사가 한국 경기만 몽땅 생중계하는 건 옳지 못하다는 둥 말도 나왔었는데 말이죠.더구나 지금 야구계에 한화팬만 있습니까? 아무튼 뿔난 야구팬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국민일보 말고 다른 언론이나 방송국에서는 발리장인 말에 GR하는 뻔뻔함을 보이지 않아 다행이다 싶군요.평소에는 한국 축구 이래서는 안 된다, 리그를 발전 시켜야 한다, 떠들면서 정작 국가대항전만 따먹고
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By 로그북스 | 2016년 4월 3일 |
![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3/b0310374_57009306aca24.png)
K리그클래식이 개막된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성남이 2승 1무 승점 7점에 골득실 3으로 전북에게 골득실차 +1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현재 3위에 랭크되어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소 이른 평가일지는 모르겠지만, 올 시즌 서울의 강세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사실 이번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되기 전에는 김신욱까지 영입하면서 이동국과 함께 극강의 스트라이커 조합을 구축한 전북이 1강을 유지하고, 서울은 전북과 2강을 형성하여 경합한다기 보다는 전북의 대항마 정도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ACL 조별예선과 막상 뚜껑을 연 K리그클래식의 초반 기류는 FC서울이 전북과 함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이러한 전망의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