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 마녀 사냥꾼"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2일 |
최근 좀 웃기게 다가오는게, 제가 본 영화중에 동화 원작으로 했던 영화 중에서는 헨젤과 그레텔이 가장 나았다는 겁니다. 물론 샘 레이미가 창조한 오즈의 프리퀄 역시 마음에 들기는 했습니다만, 제 취향에는 헨젤과 그레텔이 최고였죠. 브라이언 싱어는 그냥 엄어가겠습니다. 도저히 정이 안 가는 영화를 만든 양반인지라, 굳이 길게 이야기 할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 헨젤과 그레텔이 속편이 나옵니다. 사실 이 영화가 걸어온 궤적을 살펴보면 상당히 기묘한 일이기는 합니다. 다 찍어 놓고서 창고 한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배우들 인기가 어느 정도 올라서 나왔더니, 북미에서는 그저 그런 흥행을 거뒀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2억달러 정도의 흥행을 했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의
"지상 최대의 작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1일 |
사실 이 타이틀을 사려고 마음 먹었던 상황은 아닙니다만, 결국에는 사게 되었습니다. 좀 놀라운 일이죠. 블루레이 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왔습니다. 서플먼트가 꽤 되는 편입니다. 의외로 음성해설도 전부 한글 자막을 지원하더군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두번째 디스크는 서플먼트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노르망디 해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사들였네요.
도둑들 ::
By 레인스멜입니다.이구요.일걸요.기분탓.txt | 2012년 8월 19일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 천만이다. 출연배우는 공약을 지켰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고, 적어도 앞으로 몇 주 동안은 그 기세가 가라앉지 않을지 모르겠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정식 명칭은 다크 나이트 라이'시즈'가 맞을테지, 우리의 다크 나이트는 적고, 한 사람이니까)>가 곧 상영관에서 모습을 감출 느낌이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뭔가 사공이 많은 느낌이다. 그렇다고, <도둑들>이 사공이 적다는 건 아니고 -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는 <오션스 : > 시리즈. 물론 그들은 대체로 '현금'을 보고 움직여 1/N의 원칙을 통해 서로 다른 마음을 크게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쪽은 아니다. 사기꾼에게 사기는 치는게 아니다라든지, 이 공간에서 내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증오의 8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4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타란티노 영화라면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