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불의 사나이 리메이크 제목은 "60억불의 사나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25일 |
![600만불의 사나이 리메이크 제목은 "60억불의 사나이"?](https://img.zoomtrend.com/2014/11/25/d0014374_545c1453e7bee.jpg)
솔직히 전 600만불의 사나이가 거의 기억이 안 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제가 어렸던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오래된 드라마들에 관해서는 거의 기억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콜롬보나 맥가이버를 기억하는 이유는 최근에 우연치 않게 다시 그 작품들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기억 속 어딘가로 잊혀저 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하지만 헐리우드 제작자들은 잊지 않았나 봅니다. 일단 이번 제목은 시대에 맞게 다시 수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촬영해서 2016년 공개 예정이라고 하네요. 배우는 현재 마크 월버그가 올라가 있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피터 버그가 될 거라고 하던데 말이죠.......
조지 해리슨 - 세밀한 세공, 그리고 엄청난 장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0일 |
![조지 해리슨 - 세밀한 세공, 그리고 엄청난 장벽](https://img.zoomtrend.com/2012/07/20/d0014374_4ff47886c541c.jpg)
솔직히, 이 작품이 이제서야 나온다는게 좀 애매하기는 해서 말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라는 이름 덕분에 더더욱 마음에 들었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 안 보고 넘어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그런 이유로 인해서 상영관을 마구 찾아 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찾았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비틀즈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쉬운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한없이 쉬운 이야기가 또한 비틀즈 이야기죠. 비틀즈가 끼친 영향에 관해서는 수도 없이 많은 논문과 이야기들, 그리고 개인들의 평이 인터넷에 존재하며, 심지어는 각 곡에 관한 분석들 역시 차고 넘치는 것이 요즘의 세상이
제발... 한 번만이라도... 괴수의 왕이...
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29일 |
괴수 영화 불모지인 한국에서 괴수 영화 팬으로 살다가 가장 참혹했던 건, 봉준호의 <괴물>로 인해 괴수 영화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한창 끓어오르기 시작했을 때 연달아 나온 작품들이 <디-워>와 <7광구>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또 뒤를 이은 것들이 <차우>와 최근의 <물괴>……어쨌거나 같은 주에 개봉되는 <기생충> 때문에 다들 관심 별로 없으시겠지만… 새로운 고질라 영화가 나옵니다.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고질라> 영화가 국내에서 한 번만이라도 흥행 해봤으면 좋겠어. 100만이라도. 진짜… 너무 불쌍해. 이렇게 쓰니까 내가 만든 영화 같다
"나우 유 씨 미 : 마술 사기단"의 속편이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3일 |
!["나우 유 씨 미 : 마술 사기단"의 속편이 논의중이라고 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8/23/d0014374_5209b6bc6d242.jpg)
개인적으로 나우 유 씨 미 정도는 꽤 재미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자기가 뭔가 침해받았다고 투덜거리는 기사도 없고 해서 좀 더 편하게 다가오는 면도 있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팝콘무비로서는 손색이 없는 영화였고, 그만큼 영화판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북미 기준입니다.) 그런 영화라면, 그리고 앞으로 더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어 보인다면 속편 이야기가 나오는게 당연하겠죠. 북미에서 7천 5백만 달러라는 약간 미묘한 비용을 들여 블록버스터 틈바구니 사이에서 살아남은 특이한 영화인 덕분에 이 영화의 제작사인 라이온스 게이트는 이 영화의 속편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 물론 공식화 된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뒤집는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