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제작노트 - 지역 편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7년 10월 11일 |
아기자기 제작노트 - 지역 편 이번에는 지역 편을 다룰까 합니다. 저의 아기자기 에서는 3개의 지역이 있습니다. 노란색 : 공적인 지역 하늘색 : 주거 지역 보라색 : 장인 지역 노란색 : 공적인 지역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것이 많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올바른 체재에서도 보았듯이, 기본 식량을 시민들이 의무적으로 3년 일하여, 평생 지급되는 시스템이죠. 이곳은 풍성한 식량들이 있는 농장과 준 공무원의 기숙사 등 나라에서 일하는 시설이 이곳을 자리 잡습니다. 의, 식, 주를 기본으로 갖추어 주는 정부도 이곳에 있습니다. 하늘색 : 주거지역에는 한 가구당 넉넉한 지역이 배급됩니다. 한 가구는 2인 이상이 삽니다. 그리고 주택 및 아파트는 개개인이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
아기자기 제작노트 - 선거와 순수 편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7년 10월 15일 |
아기자기 제작노트 - 선거와 순수 편 아기자기 세계에서는 정부가 있습니다. 스샷은 대통령의 관저입니다. (게임 내의 디자인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여하튼 아기자기 세계에서의 정치는 무엇이며, 정부는 무엇을 하는 걸까요? 이 세상은 남북한의 휴전이 아닌 상태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지키는 자위대는 기본적으로 있고, 행정, 입법, 사법 등 삼권분립도 여전히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민주주의의 단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가 있는데 국민이 타락하면 다수결에 의해 한방에 훅 갑니다. 민주주의는 "순수"합니다. 하지만 "타락"이라는 복병은 어디에나 숨어있어요. 아무리 삼권분립이라 해도, 전체가 타락하면 답이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타락" 앞에 특히 양날의 검입니다. 그렇다고
아기자기 - 제작노트 소개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7년 9월 30일 |
아기자기 - 제작노트 소개 이것은 [ 아기자기 ] 프로젝트이다. 새로운 체재를 시뮬레이션화해서 어떻게 올바르게 친환경적으로 발전하게 할 수 있을까에서 기획되었다. 게임으로 치면 <심시티>나<시티즈>를 떠오르면 된다. 요즘 세상은 새로운 체재에 대해 골머리 앓고 있지 않은가? SF 소설, 영화에 나오는 각종 미래 체재는 어느 정도 비현실적인 요소가 많아, 필자는 보탬을 주고 싶다. 확실히 여러분에게 설득력 있고 현실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것은 게임이고 논리적인 컴퓨터로 만들어진 작품이라 합리적일 것이다. ( 예를 들어 이 게임은 주워진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어떻게 우리가 이것을 올바르게 풀 수 있을까에서 시작된다. 심지어 이 작고 자연친화적인 체재가 우주탐사까지 가능하게
아기자기 제작노트 - 자동 건축 시스템
By Jinsimer의 이글루 | 2018년 9월 12일 |
아기자기 프로젝트 AGIZAGI NATION 자동 건축시스템 제작 의도 아기자기 프로젝트 기본 토대를 쌓는데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시스템의 순 목적, 처음과 끝을 정하고 지도를 디자인하고 만들고 캐릭터 및 가구 건물의 뼈대, 텍스쳐를 만들고 스킨을 리깅, 스크립트 코딩, 별도의 게임제작에 도움 되는 프로그램도 만들어 같이 돌리는 등. 꽤나 손 많이 가는 작업을 했다. 게임의 역사를 돌아본다. 작은 규모의 1~5명 남짓의 개발자와 10~50명의 중급 기업 100~1000명 이상의 대기업 게임 개발사가 존재한다. 올바른 체제 속에서 오픈월드는 어떻게 작동 될까에서 시작된 아기자기 프로젝트는 꽤나 잘 만들어 지고 있다. 블리자드 시네마 영상의 고퀄의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