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A그룹 마지막 경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1월 29일 |
역시 한 날 한 시에 해서 순위 경쟁을 했으나 크게 바뀐 건 없다. 전북이 1위인 것도, 수원이 2위인 것도, 포항이 3위인 것도, FC서울이 4위 인 것도. 그리고 김시누크가 득점 1위인 것도. 황의조가 해트트릭은 못했고, 아드리아노도 못해서 도전에 실패. 시누크는 2013년에 아깝게 놓친 끝에 기다려왔던 득점왕을 이제야 차지한다. 김호곤 감독이 충격 받아서 사퇴한 그 경기. 충격 받을만 하다. 반면에 황선홍 감독은 감독 생활 내내 어려웠던 김호곤 감독을 드디어 이길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박성호를 후반에 넣은 것도 작전이었다나? 울산에 균열이 생길 거라고 예상했고 생겼다고. 누가 시누크를 '하위 50%의 대변자'라고 하던데? 연맹 공식 광고에서 나온 말인 듯. 챌린지는 순위
A매치가 하더라도 챌린지 리그는 멈추지 않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4일 |
![A매치가 하더라도 챌린지 리그는 멈추지 않지](https://img.zoomtrend.com/2017/06/04/f0046673_5933fefdee7a5.png)
원래 2부는 그냥 돌아간다. 경기 수가 대부분 더 많은 것도 있고. 이영익 감독의 용기는 가상하지만 크게 기대는 안 함. 우리가 아시아드에서 경기가 잘풀린 적이 거의 없기도 하고 또 부산에 원래 약함. 임상협도 대전 이기면서 돋보이기 시작했잖아. 내가 2011년에 지고나서 쓴 글에 저 애들이 국대 감도 아닌데 왜(라면서 지적한게 임상협-한지호-한상운이니...국대 갈만한 애들이긴 하군)라고 화를 낸 기억이 나는 군! 경기가 갑자기 적으니 적응이 안 되는 느낌이지만 뭐 그래. [20170603 토요일 경기] 허정무는 어디 계신가? 기록지가 바뀐 것이 특히 불만인게 0:0 무승부 일 때와, 경기 못 봤을 때 상황 파악이 어려움. 일부러 그랬냐 아님 생각없이 그랬냐? 기록지를 돌려줘라
허정무 부총재님께 건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25일 |
리그 흥행을 위해 허정무컵을 만드셔야 합니다. 본인이 싫어하시는 건 알지만 흥행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점 계산 방식은 트래디셔널 하게 오리지널 룰을 쓰면 되고요. 오늘 인천을 보니 놀랍기까지 함. 귀신같이 비기네. 골을 넣었으면 먹고 먹으면 넣고. 2011년의 퇴장도 당해주는 균형 축구 스타일까지는 아니지만 누가 오리지널 허정무를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그건 허정무 뿐이지요. 허정무컵 승점이 하나도 없던 포항도 오늘 승점을 획득. 순무가 아니라 3점인가 획득! [오늘의 클래식 리그] 아챔 때문에 경기가 적습니다. 인천:포항=1:1 인천 전반 16분 김인성 PAL 내 H∩ 김진환 GAR 내 EL H-ST-G (득점:김진환, 도움:김인성) 포항 전반 39분 문창진
아시아 챔피언십 U23 최종명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2월 12일 |
우리 인범이는 군대를 가고 훌륭한 경찰이 될 거야. 그래ㅠ.ㅠ 모두들 예선 통과시켜준 고마움 잊지 말아줘!! [U-23 축구대표팀 훈련 명단 25명]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이태희(인천유나이티드), 송범근(고려대) DF(9명) : 황현수(FC서울), 국태정(전북현대), 이건(안산그리너스), 박재우(대전시티즌), 고명석(부천FC),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 이상민(숭실대), 유영재(고려대), 조성욱(단국대) MF(10명) : 윤승원(FC서울),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장윤호(전북현대), 한승규(울산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최재훈(FC안양), 황기욱(AFC투비즈, 벨기에), 조유민(중앙대), 조영욱(고려대), 조재완(상지대) FW(3명) : 김건희(수원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