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獨 빌트, "박주호 BVB 떠날 수 있다" 이적료 13억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7일 |
독일의 빌트에서 박주호가 도르트문트를 떠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27일에 도르트문트가 박주호를 네벤 수보티치와 다른 팀에 판매할 것이란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미 박주호는 인터 밀란 임대 이적설이 돌긴했지만 설에 그친 것으로 보였습니다.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풀백 자원들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박주호 선수가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으로 가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
오바메양, 조 하트 이적설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5일 |
차이나 머니가 이번엔 도르트문트의 에이스에게도 손을 뻗쳤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상강이 피에르 오바메양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유로(약 1,881억원), 주급 80만 유로(약 10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오바메양은 16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에 오른 상태인데 도르트문트는 추측성에 불과하며 상하이에 그런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상하이 상강은 악셀 비첼을 노렸으나 비첼이 톈진으로 이적을 해 상히이의 비쳴 영입이 무산된 바가 있습니다.토리노 FC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조 하트가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구애를 받고 있습니다. 이적료가 높지 않은 대신 토리노에서 맹활약을 펼쳐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미 토리노는
피지컬에 대해 잘못된 과대평가를 하는 한국의 축구팬들
By 野球,baseball | 2013년 2월 12일 |
현대축구의 축구컨셉중 무빙사커라는 것이 있다. 이 스타일의 축구는 볼을 가지지 않은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선수는 볼을 오래 키프하지 않는다. 볼은 간결하게 처리하면서 스페이스를 창출해내는 욱직임을 전원이 다음 상황을 예측하여 복합적으로 구사함을 통해 상대수비수가 예측하기 힘든 스피디한 패싱축구를 구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런 무빙사커는 섬세한 패싱에 탁월한 패싱의 스페셜리스트가 없어도 피지컬에 난점이 있어 오랫동안 볼을 키프하기 힘든 선수구성일때에도 뛰어난 공격을 발휘시키는데 매우 적합한 전술이다. 대신 요구되는 것은 스페이스를 찾아내는 시야와 다음 플레이에 대한 빠른 판단력, 그리고 활동량이다. 축구란 스포츠는 피지컬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뛰어난 체격과 신체능력을 가진 선수일수록
[오피셜] 아드리안 라모스, BVB 떠나 그라나다 이적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4일 |
아드리안 라모스가 도르트문트를 떠나 그라나다로 이적하였음을 그라나다가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그라나다는 콜롬비아의 스트라이커 라모스가 팀에 합류하였고 지난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13-2014 시즌 헤르타 베를린에서 리그 16골을 넣으며 주목 받은 아드리안 라모스는 도르트문트로 이적을 하였지만 적응에 실패를 하고 이번 리그에서도 7경기 2골만 넣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그라나다는 현재 라리가 19위로 강등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과연 부활과 강등권 탈출로 라모스와 그라나다는 윈윈을 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그라나다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