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빌보드

保證手票|2018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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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證手票|2018년 3월 21일

1. 집사람과 모처럼 영화를 봤다. 시간대가 제대로 없어서 9시 반 영화를 봤다. 2.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연기가 좋았다. 지나치게 과격해지는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의 밑바닥에는 사랑과 상실로 인한 분노가 아니라, 죄책감과 후회로 인한 책임의 전가가 깔려있다는 이유 때문에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미국 사회 좌파의 과도한 인권주의에 대한 반감과 정확한 지적은 수긍할 수 있었다. 흉악범의 DNA 수집에 반대했던 우리나라의 수많은 인권주의자들은 그 축적된 DNA를 통해 밝혀지고 붙잡힌 성범죄자, 살인범이 얼마나 많은지, 그로 인해 예방된 범죄가, 수조된 예비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지금이라도 답변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덤으로 CC-TV 설치를 인권침해라고 주장한 사람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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