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7일 |
솔직히 베놈 시리즈는 아무래도 소니가 품질 관리(?) 라는 측면에서 가장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중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1편은 정줄 놓은 작품인 데다가, 솔직히 이야기가 제대로 연결 되지 않는다는 느김까지 주기도 했거든요. 어떻게 극장에서 안 튀어나가고 다 보기는 했습니다만, 다시 보고 싶은 작품이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이 결국 속편이 나오는 상황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추가 캐스팅 이야기가 나왓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나온 배우는 스티븐 그레이엄 이라는 배우 입니다. 최근에 아이리시맨에서 토니 프로 역할로 나와서 의외로 멋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이죠.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걱정이 더 크지만 말입니다.
유전(2018)
By 가변적인 나날들 | 2018년 6월 9일 |
관람일시 : 2018년 6월 8일 22시 35분평점 : 6.5/10짧은 소감 : 영화마다 평점을 메기다보니 슬슬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안좋아하는지 대충 감이 온다. 평론가들마냥 미장센과 복선, 그리고 집중을 하게 되면 이 영화는 8점 이상도 나오겠지만 그러지 않은 일반 관객 입장에서는 그보다 낮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뭘 시도하려고 했는지는 대충 알겠고, 그렇기 때문에 제목도 '유전'이라고 되었겠지만 그것을 이해시키게 하기 위해서 2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관객들에게 집중을 요구한다? 공포 영화가 공포를 느끼기 전에 관객을 피곤하게 만들어버리면 안되지 않을까.
RIP 박일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1일 |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가신 박일 성우. 당신이야말로 One & Only 버즈 라이트이어였습니다. 영면하시길.
TPA의 우승, 그리고 배틀로얄은 망할 듯.
By 무한의가락 시즌2 | 2012년 10월 15일 |
롤드컵에서 TPA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했다. 경기를 본 입장에서, TPA는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라는 것을 과시했고, 그에 맞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TPA의 우승은 앞으로 배틀로얄 같은 온라인 대회를 죽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참고 게시글 : 출처(pgr21)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배틀로얄'에서 TPA가 보여준 모습과 지금의 TPA는 완전히 다른 팀이었기 때문이다. 이건 둘 중 하나다. 실력이 단기간에 급성장했거나, 아니면 배틀로얄을 대충 했거나(혹은 대신했거나, 포지션을 바꿔서 했거나 등등). 그런데, 실력이 단기간에 급성장했다고 보기에는 의심스러운 면이 한 둘이 아니다. 참고로, TPA에 대해 예측한 인터넷 기사를 살펴보도록 하자. 링크아래는 기사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