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曰, "다음에 만들 작품은 프로메테우스 2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5일 |
현재 리들리 스콧은 화성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동안 인터스텔라 비슷한 느낌의 영화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몇 번 오가다가, 지금 현재는 그런 이야기는 오히려 들어가버린 상황이죠. 영화가 어디로 갈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영화가 절대로 간다하게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정말 찐한 생존 이야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프로메테우스 속편이 될 것"이며 "현재 로케이션을 할 장소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가 됩니다. 게다가 리들리 영감님이니, 급사 하시지 않는 한은 빠른 시일 내로 볼
맵 투 더 스타 - 관객이 안개 속을 헤메게 만드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6일 |
최근에는 아무 생각 없이 명단을 보다가 감독 이름을 보고 화들짝 놀라서 나중에 보겠다고 마음을 먹는 작품들이 간간히 걸리는 편입니다. 얼마 전 자비에 돌란의 마미도 비슷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죠. 이번에도 비슷한 영화가 하나 걸렸는데, 이번에는 데이빗 크로넨버그 입니다. 솔직히 이스턴 프라미스 이후에 뭔가 제가 설명하기 힘든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감독인 판이라 아무래도 이 영화도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일이기는 한데, 제가 리뷰를 위해 봤다가 포기한 영화가 지금까지 몇 편 있었습니다만, 그 찬란한(?) 시작을 알린 영화가 두 편 있는데, 하나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인랜드 엠파이어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실사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24일 |
최근에 계속해서 동화책을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의 작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솔지깋 그 작품들이 자 정상인지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엉망인 작품들도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과연 어던 스타일이 될 지는 솔지히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간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역시 영화화가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이 작품에서는 사악한 마녀의 기원에 관해서 다루게 되며, 그 부분과 어떻게 마법을 걸게 되었는지에 관해서 다루게 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캐스팅이 재미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 영화에 참여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역인지는 확정이 되지는 않았죠. 과연 어떤
"장고" 가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1일 |
일단 미리 이야기를 하고 가자면, 지금 하는 이야기는 우리가 아는 배우인 제이미 폭스가 나오는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작품에도 카메오로 나온 프랭코 네로가 나왔던 오리지널 장고 이야기죠. 솔직히 저는 그 오리지널 장고를 본 적이 없습니다. 묘하게 스파게티 웨스턴이 좀 피곤하게 느껴지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심지어는 보기 직전까지 갔었던 상황에서 제낀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나름 볼만하다는 이야기만 알 뿐이죠.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영화입니다만, 이번에는 영어권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Matthias Schoenaerts"라는 배우가 장고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다만 영화는 아니고, 12개 에피소드짜리 미니 시리즈가 될 거라고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