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김태환 유지노 전상욱 IN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3년 1월 9일 |
![김동섭 김태환 유지노 전상욱 IN](https://img.zoomtrend.com/2013/01/09/c0115020_50ecdf2005677.jpg)
전상욱 선수 복귀 기사가 사라졌다가 다시 복귀했다. 협상이 거진 다 끝난 듯? 김동섭 김태환 유지노는 어제 오피셜 떴음. 유지노 선수는 원래 설이 떴던 김수범 대신 왼쪽 풀백의 대체자로서 영입했다고 봐야겠지. 변성환이 나가고 그 밖에 아직 거취가 불분명한 선수들도 있고 하니깐. 벤피카 경력을 지닌 브라질리안 센터백을 영입했다는 해외발 소식도 있었는데 진짜려나 모르겠다. 그건 그렇고 공격진은 어떻게 되는 걸까? 윤비트 에벨톤의 거취는 과연... 더불어 2013년 시즌권이 도착. 디자인이 좀... 심심하구만; 뭐 경기만 잘한다면 시즌권 무늬 따위가 뭐가 중요하겠냐마는...
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By 로그북스 | 2016년 4월 3일 |
![FC서울의 질주, 그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6/04/03/b0310374_57009306aca24.png)
K리그클래식이 개막된지 얼마되지 않은 현재, 성남이 2승 1무 승점 7점에 골득실 3으로 전북에게 골득실차 +1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서울은 2승 1패 승점 6점으로 현재 3위에 랭크되어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다소 이른 평가일지는 모르겠지만, 올 시즌 서울의 강세가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사실 이번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되기 전에는 김신욱까지 영입하면서 이동국과 함께 극강의 스트라이커 조합을 구축한 전북이 1강을 유지하고, 서울은 전북과 2강을 형성하여 경합한다기 보다는 전북의 대항마 정도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ACL 조별예선과 막상 뚜껑을 연 K리그클래식의 초반 기류는 FC서울이 전북과 함께 우승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이러한 전망의 중심에 '아데박' 트리오가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단상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7월 5일 |
저번 브라질 월드컵에 대해 피파 기술보고서가 짚은 핵심은 전환과 속도였고 그 트렌드는 이번 대회에서도 여전했다. 전반적으로 체력과 기동력을 앞세운 팀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고 그러한 가운데 거기에 플러스 알파를 가진 팀들이 8강에 올랐다. 뭐 대진운이 작용한 팀들도 있긴하지만 이런 단기 토너먼트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노릇. 브라질이 전형적인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가 아닌 박스 투 박스 타입에 가까운 선수를 3선 자리에 놓고 돌리는 것이나 벨기에가 데 브라이너를 3선에 놓고 돌리는 것이나 선수 개개인의 공 소유 능력이나 빌드업이 깔끔하지 않아도 기동력과 속도로 조지면 해결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건 이미 펩과 클롭이 예전부터 보여주던 것이라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이미 축구판의 헤게모니가 클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