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Hustlers" 라는 영화가 제작 된다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4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좀 걱정되긴 합니다. 감독이 하필 데이빗 예이츠라 말이죠. 일단 이야기 자체는 리즈 드레이크라는 인물이 자신의 딸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면서 시작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약회사에 한 자리를 얻게 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상류층으로 올라가지만, 범죄 음모에도 가담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미 에밀리 블런트는 출연이 확정 되었고, 여기에 크리스 에반스가 공동 주연으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리들리 스콧의 신작, "The Counselo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7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인지라 이 영화를 기대하는 면도 있고, 동시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환상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배우들도 걸출하기 때문에 기대하는 면 역시 강하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 마이클 패스벤더뿐만이 아니라, 하비에르 바르뎀, 브래드 피트, 페넬로페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가 이름을 올렸으니 말입니다. 각본가가 아예 코맥 매카시라는 점 역시 상당히 땡깁니다. 솔직히, 영화 뒷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별 장면 아닌데도 분위기는 정말 죽여줍니다.
올드 가드
By DID U MISS ME ? | 2020년 7월 31일 |
샤를리즈 테론이 주연은 물론 제작까지 맡아 완성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사실 보기 전부터 아닌 게 아니라 '액션' 장르 영화라는 점에서 기대도 많고 걱정도 많았던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들의 퀄리티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액션 장르에서는 여전히 염병천병이였거든. 그래서 걱정도 됐었는데, 알고보니 이 작품에 들어간 예산이 대략 7천만 불 정도더라고?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는 그저 그랬지만 액션 하나만큼은 쩔어줬던 샤를리즈 테론의 또다른 주연작 <아토믹 블론드>가 예산 약 3천만 불 정도로 만들어진 영화였잖아. 그 영화에 두 배가 넘는 예산을 가진 영화이니, 액션 하나만큼은 잘 뽑아줬겠지 싶었다. 스포 가드!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었습니다. 액션의 퀄리티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강변호텔"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작 입니다. 사실 좀 이상하게 생각되기는 합니다만, 이상하게 이런 영화들이 좀 묘하게 땡기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그다지 걱정을 크게 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는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좀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가져갈 이야기가 나름대로 궁금한 구석들도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이긴 한데, 이 글을 쓰는 동안 피부 건조증이 무지 심해지는 바람에 고생 좀 했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