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부총재님께 건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4월 25일 |
리그 흥행을 위해 허정무컵을 만드셔야 합니다. 본인이 싫어하시는 건 알지만 흥행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승점 계산 방식은 트래디셔널 하게 오리지널 룰을 쓰면 되고요. 오늘 인천을 보니 놀랍기까지 함. 귀신같이 비기네. 골을 넣었으면 먹고 먹으면 넣고. 2011년의 퇴장도 당해주는 균형 축구 스타일까지는 아니지만 누가 오리지널 허정무를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그건 허정무 뿐이지요. 허정무컵 승점이 하나도 없던 포항도 오늘 승점을 획득. 순무가 아니라 3점인가 획득! [오늘의 클래식 리그] 아챔 때문에 경기가 적습니다. 인천:포항=1:1 인천 전반 16분 김인성 PAL 내 H∩ 김진환 GAR 내 EL H-ST-G (득점:김진환, 도움:김인성) 포항 전반 39분 문창진
아시아 챔피언십 U23 최종명단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2월 12일 |
우리 인범이는 군대를 가고 훌륭한 경찰이 될 거야. 그래ㅠ.ㅠ 모두들 예선 통과시켜준 고마움 잊지 말아줘!! [U-23 축구대표팀 훈련 명단 25명] GK(3명) : 강현무(포항스틸러스), 이태희(인천유나이티드), 송범근(고려대) DF(9명) : 황현수(FC서울), 국태정(전북현대), 이건(안산그리너스), 박재우(대전시티즌), 고명석(부천FC), 서영재(함부르크SV, 독일), 이상민(숭실대), 유영재(고려대), 조성욱(단국대) MF(10명) : 윤승원(FC서울), 이은범(제주유나이티드), 장윤호(전북현대), 한승규(울산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최재훈(FC안양), 황기욱(AFC투비즈, 벨기에), 조유민(중앙대), 조영욱(고려대), 조재완(상지대) FW(3명) : 김건희(수원삼성),
어떻게 이긴 거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월 23일 |
이라크 전하고 비슷한 양상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랬다. 오심인지 아닌지 그거 아니면 못 올라갔을지도. 이창근이 울산 안 보내줘서 상태가 말이 아니기라도 한가? 그 친구는 꽤 든든한 느낌이었는데. 일단 어른들 하고 붙어봤으니. 전북도 이기고. 구성윤이 콘사도레 삿포르였나 J2인 모양인데. 거기 수비 꽤 답이 없는데 저래서 버틸 수 있나? J2에서도 말이지. 류승우는 독일 감독이 안 쓰는 이유를 알 거 같...대전 오면 잘 키워서 다시 보내주는데. 어디든 잘 보내줌. 물론 방출도 잘함. 대전은 국대 출신이고 월드컵 4강 멤버고 모름. 그런 어이없는 팀이 우리 대전. 뭐 그건 그렇고. 이겼으니 다행이긴 한데, 이래서 결승 가겠냐. 연제민이가 대전 시티즌에도 털린 아
어쩌면 유일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3일 |
그냥 이동국이 싫다고 하라고. 어차피 리그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봄. 2008년. 나름 유명하니까. PC: -상략-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K리그를 상대해서 경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동국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략- 뭐래는 거야... 애초에 뽑기 싫으면 언급도 안 하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국대 팬들은 욕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니 당연히 욕할 거고 그러면 편들어줄 사람은 그나마 국내 리그 팬뿐인데. 그것도 다 신태용과의 추억 때문에 감싸주는 쪽에 가까운데 그 추억을 차버리네. 이동국의 발탁 자체는 나도 반대지만. 저걸 발탁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건가? 게다가 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