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영화 클립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5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미 예매를 해 놓은 상황이죠. 일단 영화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장면들중 매우 일부만 공개한 듯 합니다.
"팔콘 & 윈터솔져"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14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도 이래저래 정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나온 물건을 보고 평가 해야 할 듯 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와 <사다코 대 가야코>
By 나눔이 있는 오름직한 동산 | 2016년 3월 30일 |
<배트맨 대 슈퍼맨>보고 나오는데, 벽에 6월 개봉예정인 <사다코 vs 가야코>의 포스터가 <배트맨 대 슈퍼맨>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있다. 근데...어라? 아예 디자인이 똑같다! 저래도 되는걸까?근데 이런식으로 패러디 포스터 붙이는 거 보니, <사다코 vs 가야코>가 그리 진지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비슷한 대결류라, <배트맨 대 슈퍼맨>에 그냥 숟가락 얹은 느낌이다. 저리 홍보해도 되려나? 그리고 <배트맨 대 슈퍼맨> 은 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스포일러까지 미리 숙지한 후에 보니 그리 나쁘게 느껴지진 않더라... 그럭저럭 볼만한 느낌. 그리고 굿즈의 천국 일본 답게 영화를 보기만 해도 이런 클리어파일도 나눠준다. 이건 뒷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5일 |
우리는 종종 우연과 운명을 헷갈려한다. 별 거 아닌 우연의 연속으로 어쩌다 일어난 일일 뿐인데도 종종 그것을 장엄한 운명의 한 조각으로 잘못 해석한다. 그리스 신화 속 여러 이야기들에서 신탁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경우 그 결말이 좋게 나는 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신들의 목소리와 예지력을 전해받으면 뭘해, 결국 인간들은 그를 막으려고 동분서주하다가 끝내는 그로인해 신탁의 결말로 달려간다. 아니면 아예 그걸 잘못 해석해서 몰락 하든가. 영화 속 폭력 조직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정의의 기수들'을 표방하는 영화에서 주인공들은 딱 그 상황에 몰린다. 그런데 어쩌면, 그저 우연일 뿐일 수도 있었던 것을 운명으로 잘못 해석한 건 오해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건 그저, 그들이 그렇게 믿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