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군신수어지교(君臣水魚之交)
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9일 |
드라마 삼국 91화
By 조훈 블로그 | 2013년 1월 31일 |
'팔괘진을 깨면 한중으로 돌아가 영원히 나오지 않겠다'고 제갈량이 호언장담한 만큼 사마의는 진법 대결에서 철저하게 박살이 난다. 나는 이 전투에 제법 큰 의의를 두고 싶다. 제갈량의 북벌은 결과적으로는 실패하고, 나아가 강유로 이어지는 '북벌'이라는 것 자체도 필경에는 실패한다. 이것은 개인의 역량을 포함한 여러 가지 여건, 또 반대로는 사마의 내지는 위나라에서 잘 막아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이 대결 만큼은 그런 것들을 모두 들어낸 순수한 의미에서 제갈량과 사마의의 일대일 대결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생포한 위군 장수 셋을 발가벗겨 얼굴에 먹칠을 하고 돌려보내는데, 여기서는 이름도 등장하지 않지만 이 세 장수는 '대릉', '장호', '악침'이다. 모욕을 느낀 사마의는 전면전을 펼치는데 여기서도 대패
미남 육의(陆毅,Lu yi)
By 암흑의세계 | 2012년 11월 25일 |
출생 1976년 1월 6일 (중국) 신체 182cm, 70kg 학력 상해희극학원 데뷔 1982년 영화 '천수정동' 웨이보 : 블로그 : -------------------------------- 신삼국에서 처음에 제갈량을 봤을때는 '뭐야 제갈량이 왜 이렇게 젊어?'였다. 그 전까진 당국강 제갈량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인지 도대체가 적응이 안되던 상황 능글능글 능구렁이 1000마리 잡수신 포스도 안나고 한큐에 동남풍을 일게하여 주공근 각혈하게 만드는 신선적인 느낌이 안들어서였다. 허나 점차 점차 육제갈에 빠져들었으니.... 76년생이면 2008년 삼국지 촬영당시 37세.. 처음의 당차고 포부 가득하던 제갈량과 후반의 위연에 체이고, 이엄에 체이는 승상 제갈량까지 노인역할까지 포함해서 참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