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볼 때 스스로 부담을 너무 갖는 경우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3년 6월 18일 |
너무 기대하고 몰입하고자 해서 되려 밋밋한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당최 제가 줏대가 없고 팔랑귀라 그런 경향이 좀 있지만, 주변이나 게시판 등의 평을 보고 너무 부담?을 가져서 되려 더 싱거워지지 않았나 싶은 적이 있었어요. - 쿄애니의 KEY사 원작 TV판 애니메이션들 : 원작게임이나 TV판들이나 퀄리티 괜찮고 다 좋은 작품들입니다.. 근데 이걸 접하기 전 게이머즈의 공략이나 또 여러 게시판의 평들이 거의다 "전부 클리어하고 모든 스토리를 이해하면 감동의 폭풍이 몰아친다!" "짱짱짱이다 감동감동감동감동" 대부분 이런 식이라서 저도 굉장히 기대했었거든요. 그래서 전역한 뒤 AIR와 카논을 몰아보면서 "나도 다보고 빨리 감동해야지" "어디서부터 감동해야 되지"
"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매우 큰 걱정거리 소식이 돕니다. 애플이 이 영화를 자사 OTT에 넣으려고 협상을 시도 했다는 소식이죠. 전 이걸 극장에서 보고 싶단 말입니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안 보면 뭘 극장에서 본다는거죠?
휴 잭맨 신작, "The Son"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1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묘하게 배우가 매력으로 다가와서 기대하는 쪽입니다. 제목에는 휴 잭맨만 소개 했습니다만, 안소니 홉킨스에 로라 던, 바네사 커비가 나오거든요. 감독이 플로리앙 젤레르 인데, 더 파더 했던 사람이더군요.
장 피에르 주네의 신작, "스피벳" 포스터와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6일 |
이 영화 역시 나름대로 기대작입니다. 사실 크게 기대를 건다기 보다는 원작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약간 묘한게, 전 새 책으로 샀는데, 중고서점 가보면 세네권이 한 꺼번에 같이 있더군요;;; 아무튼간에, 원작 소설이 굉장히 독특한 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진행이 되어서 이 영화는 어떻게 진행을 할 지 상당히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영상화 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소설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제가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걱정이 되는건 다른게 아니고, 3D 촬영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장 피에르 주네 화면의 특성상 나올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적어도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