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64_저니 & 플라워편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9월 27일 |
전직 프로페서널 요원의 촉이 발동된다 마성의겜덕후이자 거리의난봉꾼, 메가64의 역작 중 하나. 원래 메가64가 편수도 많고 할 말도 많아서 다 리뷰하기 뭐해서 안올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오래간만에 몰아보다가 이건 너무 뭔가 특출나다고 느껴서 포스팅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일단 처음 가내수공업으로 제작한 저니 복장으로 길거리 돌아다니는 것서부터 빵터짐. 원래 수공업 허접 코스튬이 메가64의 별미였지만 여기선 묘하게 시너지를 이루는 느낌이 듭니다. 메가64가 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몇가지 행동과 상황을 현실에서 재현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이 특유의 상황과 맞물려서 나름 플롯이 생겼다는 게 특이점입니다. 거리에서 실컷 무시당하다가 마지막에 동료만나고 신나서 펄쩍
[코엑스] 시와 꽃이 가득한 별마당 도서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3년 5월 1일 |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봄을 맞이하여 시와 꽃으로 꾸며놓았는데 참 마음에 들었네요. 그대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내 마음은 새잎처럼 피어나는지 얼마나 간질간질 봄 같은지~ 작은 동산같이 잘 꾸며놓았던~ 이 세상을 다 삼키고 이 세상 끝에 새로 핀 꽃 한송이 알록달록하니~ 내 가슴은 봄빛처럼 야위어 가고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한가득~ 거기 가고 싶어요 김용택 당신을 만나 안고 안기는 것이 꽃이고 향기일 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지금 그리로 가고 싶어요 내부엔 생화들이~ 다양하게도~ 꽃 한 송이 김용택 간절하면 가 닿으리 너는 내 생각의 끝에 아
요즘 PS4로 뭘 하면서 지내는가 하면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6년 9월 19일 |
최근에 PS4로 게임을 여럿 즐기고 있지요. 그래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의사소통이 거의 안되는 게임을 여행하고 죽고 한두명인 줄 알았던 동행자가 알고보니 이렇게나 많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죽고 말 타고 여행하고 죽고 식인종을 썰고 죽고 시체 갈무리 하고 죽고 궨트 하며 노닥거리고 낚여서 통수 맞고 ……라고 생각하는 패치를 역통수 치고 PS+ 라서 공짜 게임 얻고 또 통수 맞고 돌아와서 패치 이놈을 때려줄까
PS HOME ASIA 저니(Journey) 라운지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5월 13일 |
2012.3.21 PS HOME ASIA 갱신 현황 - 저니(Journey) 라운지 개설 - 나선형 천을 모두 모으고, 모든 토템 불을 켜면 리워드 아이템 증정 - 6명의 플레이어들이 가까이 모이면 리워드 아이템 증정 플레이스테이션3의 PSN 전용게임으로 등장한 화제의 게임 '저니(Journey)'의 플레이스테이션홈 라운지. 원작의 분위기를 제법 잘 내고 있다. 라운지 내에는 사진에 보이는 정체불명의 천이 있는데 모두 먹어야만 한다. 저 천을 하나 먹을 때마다 이렇게 생긴 토템의 불을 켤 수 있다. 천을 여러개 먹어둔 뒤 하는 것도 가능. 라운지 내의 모든 천을 먹어 모든 토템의 불을 켜면 리워드 아이템을 얻는다. 리워드 아이템으로 얻은 저니 1:1 스케일 모형. 자신의 퍼스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