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스틸컷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1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매우 큰 걱정거리 소식이 돕니다. 애플이 이 영화를 자사 OTT에 넣으려고 협상을 시도 했다는 소식이죠. 전 이걸 극장에서 보고 싶단 말입니다!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안 보면 뭘 극장에서 본다는거죠?
"레지던트 이블 : 웰컴 투 라쿤 시티"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7일 |
솔직히 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렇게 반가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 시리즈도 정말 겨우 봉합해서 끝내는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작품 자체가 재미 없는 것은 아니넫, 너무 오래 끌었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이죠. 겨우 끝난 시리즈가 또 영상화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이 좀 애매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긴 하네요. 뭐, 나온다면 보겠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의외로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전주국제영화제]불면의 밤과 아침 - 셋째 날
By 장화신은 고양이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5월 8일 |
![[전주국제영화제]불면의 밤과 아침 - 셋째 날](https://img.zoomtrend.com/2013/05/08/a0102191_5189104541df6.jpg)
전북대 정문 근처에서 분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삼성문화회관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때마다 참가했던 불면의 밤입니다. 12시부터 연속으로 세 편의 영화를 보고 새벽을 맞는 프로그램이죠. 영화도 여기에 어울리는 것으로 꾸며지고. 올 해는 발리우드 영화와 제가 참가한 장르 트위스트 두 개의 불면의 밤을 했더군요. 아 의자가 바뀌어서 좋더군요. 예전에는 의자 뒤가 금속으로 둥그스름하게 튀어나와 자리에 앉으면 무릎이 닿았거든요. 그런 공간에서 대여섯시간 앉아 있는게 얼마나 고역인지 아실겁니다. 그런데 나무재질로 얇은 등판의 의자로 바뀌어서 무릎 앞에 여유공간이 있었어요. 훨씬 낫더군요. 불면의 밤 : 장르 트위스트의 밤, 첫번째 영화는 '에바 반 엔드의 위대한 순결상실(THE DEFLOWE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