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1년 4월 3일 |
걍 돈만 내면 되는 걸 길게 떠드는 이유가 뭔가 궁금하다. 그 정도 낼 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거 아닌가? 돈도 많은 사람이. 가난뱅이들보다 더하네!! 하기야 이해를 못하면 그럴 수도 있다. 그 이해도 못할 의무를 억지로 프로구단에 안겨준 연맹이 문제일 수도 있다. 선수 개인과 그 가족만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걸 보면. 유스육성의무를 선수도 구단도 소위 말하는 팬이라는 사람들도 이해못한다면 이제 좀 해제해줘라. 돈 되는 팀은 자율적으로 계속하겠지. 많이 쓰는 팀은 그 돈으로 K2에 하나, 적게 쓰는 팀도 K4에 하나 더 운영하겠더만. 그럼 직장이 늘고 취업이 쉬워지고 학원축구계 반발도 줄이고 돈도 아끼고 이런 논란도 없어짐.
어쩌면 유일한 자기 편이 되어줄 사람들에게 등을 돌리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3일 |
그냥 이동국이 싫다고 하라고. 어차피 리그팬들은 다 알고 있다고 봄. 2008년. 나름 유명하니까. PC: -상략- [신태용/축구대표팀 감독 : "K리그를 상대해서 경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월드컵이란 큰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이동국 선수는 제가 볼 때는 월드컵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략- 뭐래는 거야... 애초에 뽑기 싫으면 언급도 안 하면 더 좋을텐데. 애초에 국대 팬들은 욕하는 게 더 큰 목적으로 보이니 당연히 욕할 거고 그러면 편들어줄 사람은 그나마 국내 리그 팬뿐인데. 그것도 다 신태용과의 추억 때문에 감싸주는 쪽에 가까운데 그 추억을 차버리네. 이동국의 발탁 자체는 나도 반대지만. 저걸 발탁 안 하는 이유라고 말하는 건가? 게다가 뭘 저
역시 내가 좋아하는 해설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5월 28일 |
고든요 님이 해설로 복귀하길 바라는 중인데 슬슬 감을 잡는지 이기네. 이기고 있어. 알렉스8이 잘하긴 하더라. 그립다 고정운의 정확한 해설~! 칭찬해주면 좋아는 하지만 경기장 상황 읽기에 주력하는 고정운. 적토마 형님은 오늘 이겼으니 다음을 기약해야지. [2018 툴롱컵 1차전 (한국시간 5월 27일, 프랑스 오바뉴 라트르 드 타시니 스타디움)] 대한민국 U-19 대표팀 1-4 프랑스 U-21 대표팀 득점 : 조영욱(후3, 한국), 스티브 암브리(전4), 조르당 텔(전8, 후12), 윌프리드 캉가(후10, 이상 프랑스) 출전선수 : 민성준(GK) - 이규혁(후27 최준), 이재익, 고준희, 황태현(후36 이상준) - 전세진, 정호진(HT 고재현), 이강인 - 조영욱, 오세훈, 김규형(전
재미난 걸 보았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8월 4일 |
공보다 빠른 선수. 윤준성이 언제 그렇게 빨랐지? 임민혁이는 아마도 주전을 하고 싶어 임대를 온 걸텐데 기회 잡기 정말 어렵구나. 박준혁은 골 먹을 때는 어이없이 먹히긴 한데 선방들이 죄 임팩트 있다. 공격수를 바디 페인팅(???)으로 속여서 공을 빼앗는 재주도 있네.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함. 비우고 나오는 버릇도 사실 상 여전한데, 그건 윤준성이 뛰어가서 차냈음. 황선홍이 20번 달아주고 이동국으로 만들려고 했던게 생각나네. 관성의 법칙에 의해 다시 중앙 수비수가 되었지만서도. 빠른 것만 치면 우리 가도에프도 빠르기야 하지. [우리가 사는 2부리그] 대전:광주=1:1 17'광주 - 11.정영총 득점 84'대전 - 9.뚜르스노프 득점 - 패스는 골 넣는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