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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 genius boy | 2015년 3월 16일 |
![-](https://img.zoomtrend.com/2015/03/16/f0319938_5505c6ffbd787.jpg)
카이에게 무대란 얼마나 무겁고 간절한 존재인가 그 크기가 가늠이 되지 않아서 무섭기도 하다. 5일의 엑소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다. 기쁘게 끝날것만 같았던 콘서트였는데 뜻하지 않았던 부상들,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서 불사르듯 온몸을 바쳐 거의 탈진상태에 이르렀던 카이를 보니참 마음이 저리고 안타깝다 첫날 추락사고로 손을 다쳤단 소식을 듣고 다음날 콘서트 관람을 예정했던 난 도저히 뭘 어떻게 해야할까 갈피를 못잡았다. 종인이가 공연에 나올 수는 있을까 과연 가서 기분 좋게 즐기다 올 수 있을까.다행히 밝게 웃으며 다음날 콘서트를 했던 종인이를 보며 괜찮아 졌구나 마음을 놓았었는데결국 컨디션의 난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 같다. 괜찮은 척 했지만 역시 많이 힘들었나봐 어제 막콘 후반부의 영상
3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4월 5일 |
![3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8/04/05/c0024768_5ac5e7c3107ef.jpg)
깜빡 하고 지나칠 뻔했네요. 늦었지만 3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닷. 영화제 수상작들이 일제히 몰리는 시즌인데다 주말이 다섯 번 겹치다보니 좀 많았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 스필버그의 이름 아래 어린 시절의 영웅들 총집합! 근데 거기까지 스티븐 S. 드나이트, "퍼시픽 림: 업라이징" 존재감이 거세된 카이주와 빠르게 트랜스포머화된 예거들. 이참에 콜라보를 노림이? 프란시스 로렌스, "레드 스패로" 그렇고 그런 스파이 영화들과 뭐가 달라? 응 여주가 제니퍼 로렌스야 조셉 코신스키, "온리 더 브레이브" 현실의 수퍼히어로들은 어떻게 만들어져 어떻게 전설이 되는가 스티븐 스필버그, "더 포스트" 어두운 시대에 빛났던 언론 정신.
MOON 건담의 주역기 GP-06의 설정
By 라스토치카의 이글루 | 2018년 3월 4일 |
![MOON 건담의 주역기 GP-06의 설정](https://img.zoomtrend.com/2018/03/04/c0243751_5a9b7cec0dbb4.jpg)
일단 작품의 년도는 역습의 샤아(U.C 93년) 이전인 U.C 92년의 문 문 콜로리 주역이 작품의 주 배경입니다. 주역기인 GP-06은 아무로가 탑승한 디제 카이에 참수된 뒤 격추된 수수께끼의 검은 건담의 머리를가칭 프로토타입 사자비 혹은 프로토타입 사자비의 여분 파츠에 이식하고 도색 변경한 다음GP-06이라는 형식번호를 부여 받았다는 설정인데... 뜬금없이 건담 개발 계획의 형식번호 'Gundam Prototype 0X,' 줄여서 GP-0X 형식번호가 등장하는건 넘어가고ZZ 건담 14화에 잠깐 등장한, 그야말로 듣보라해도 좋은 '문 문 콜로니'가 주배경인 것도 넘어가고...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걸까요? 주역기의 형식번호가 GP-06이니 수수께끼의 검은 건담은 GP-05일 것 같고, 저
2017년 2월 보라카이1
By pomme | 2018년 2월 20일 |
![2017년 2월 보라카이1](https://img.zoomtrend.com/2018/02/20/b0130798_5a8be1a4cec92.jpg)
2월의 험난했던 보라카이 여행기. 보라카이 여행이 왜 험난했냐면고등학교친구 나포함 세명이서 가기로함10월에 모든곳 예약완료생각보다 그래서 다 저렴하게 예약을했는데..1명이 알고보니 취업활동했음.다떨어지면 부끄러워서 말못했다함..그래서 못간다고함한명은 어머니께서 갑자기 아프심. 결국 혼자가려다가 일행을 찾게되서 떠난 여행.막상가선 막힘없이 행복하게지냈다 보라카이여행의모토많이 마시고 많이먹고 많이수영하자.Eat,Drink,Swim.and drink a lot 그걸 반증하듯 새벽비행긴데 맥주한잔.탑승동에서 탔는데 여기맥주 괜찮더라. SPC계열사 이름기억안남.. 세부퍼시픽에어라인. 최악이라고꼽는사람도 많던데나는 이미 최악을 경험했다..(feat 푸켓->인천) 이제막 해가뜨고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