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에르 주네의 신작, "스피벳" 포스터와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16일 |
이 영화 역시 나름대로 기대작입니다. 사실 크게 기대를 건다기 보다는 원작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약간 묘한게, 전 새 책으로 샀는데, 중고서점 가보면 세네권이 한 꺼번에 같이 있더군요;;; 아무튼간에, 원작 소설이 굉장히 독특한 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진행이 되어서 이 영화는 어떻게 진행을 할 지 상당히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영상화 하기 정말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소설이기도 해서 말이죠. 사실 제가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걱정이 되는건 다른게 아니고, 3D 촬영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장 피에르 주네 화면의 특성상 나올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적어도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
"아스달 연대기 2"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1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작품, 정말 처참하게 망했는데 결국 속편이 나옵니다. 솔직히 좀 나아지길 바라지만......그럴 순 없겠죠.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줄거리,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월 4일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액션 블록버스터? 로맨스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4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전주가 상당히 고전이었죠. 결국에는 휴가를 하루 내서 영화를 몰아찍는 스타일로 가는 방식을 취해야 했습니다. 사실 네편인줄 알고 있었는데, 한 편이 갑자기 개봉을 한 주 미루는 바람에 더 박터지는 주간이 되고 말았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만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이번주 역시 절대로 만만하게 바라볼 수 있는 주간이 아니라는 것이 너무 분명하기도 해서 좀 더 미묘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우선 사과 한 가지 먼저 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제가 과거에 다이버전트 리뷰를 하면서 이번 영화에 메리 제인 왓슨으로 캐스팅되었던 쉐일린 우들리가 통편집 당했다는 이야기를 빼먹었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것이 통편집으로 흘러가버렸고, 최종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