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트 킴, 이지스 블루에 합류
By 야구, 그리고 ^^ | 2012년 12월 27일 |
(지난 2008년 3월 1일 열린 2007~2008 KBL 올스타전 덩크경연대회에서 당시 모비스 소속이었던 김효범 선수 직찍) 캐나다 국적의 브라이언트 킴, 크블에선 김효범으로 불리운다.FA로 SK 나이츠 멤버가 되었는데..사실 올 시즌 그는 출전시간이 줄었다. 식스맨이라 불리기 힘들 정도... 가드진엔 김선형 변기훈 주희정이 있고 포워드진엔 박상오 김민수 최부경 김동우 등이 있으니 뭐... 사실 어찌 보면 계륵이었지.. 김효범은.. 스코어러적인 면에서도 박상오나 김선형보다 안전적이지 못하고 (즉, 나홀로 플레이로 공격을 말아먹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2대2 픽앤롤을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주희정처럼 어시스트를 잘 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연봉은 3억인가?
2013. 01. 19 두 번째, 농구장 (나이츠 대 전자랜드)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월 20일 |
서울 SK나이츠 72 vs 인천 전자랜드 66 @잠실학생체육관 요즘 잘나간다는 나이츠 홈경기. 초반에 앞서다가 3쿼터에 역전당하더니, 결국 4쿼터에 다시 기세를 가져와서 승리. 1분 남겨놓은 시점까지도 혹시 뒤집힐까봐 마음 졸여야 했던, 무척 재밌는 경기였다. 4쿼터였나, 접전 상황에서 나이츠가 3개 연속으로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낼 때 경기장의 함성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14번 선수가 바스켓카운트를 얻어냈을 땐 그야말로 다들 광분. 홈팬들의 열기가 굉장히 뜨거웠다. 농구장에 난생처음 온 친구는 처음엔 그냥 관중 모드로 경기보기만 하더니, 이러한 분위기에 점점 휘말려서 결국 4쿼터엔 완전 열성적인 홈팬이 되더라는. 축구장만 다닌 이분, 따뜻한 실내경기장을 매우 낯설어했다.:) '집이나 역에서
WoWS. 흥할 골쉽은 흥합니다.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5년 4월 28일 |
특히 호구식같은 요 심스 같은경우 말이죠.(...) 나홀로 항모는 맛나게 먹는거는 기본이고 적 구축함을 깔끔하게 포격질로 잡아내서 결국 저 전투를 캐리함(... 순경 1933의 압박. 여러분 저게 7티어 골쉽이랍니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