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매그니토 역할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8일 |
현재 매그니토 역할은 두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아무래도 이안 맥캘런이 정말 좋은 해석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 해석을 나름대로 마이클 패스벤더가 이어받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미묘한 구석이 있어 보이는 것이 사실인데, 잘 나가다가 오히려 엉뚱한 영화가 나오는 경우가 좀 있어서 말입니다. 당장에 생각 해보면 다크 피닉스라는 헐렁한 영화도 있었고, 엑스맨 3도 있었던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MCU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약간 재미있는 루머가 나왔는데, 이 역할을 덴젤 워싱턴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덴젤 워싱턴이라니 말이죠;;; 일단 그럼 아우슈비츠 이야기는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은데,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스파이크 존스의 "Her"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4일 |
스파이크 존스라고 하면 최근에는 올드보이의 감독으로 다시 이름이 올라온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 역시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화는 그래도 묘한 영화 하나를 들고 나왔습니다. 영화 이야기가 상당히 독특한데, 한 남자가 인공지능 운영체제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웬지......솔로를 대놓고 까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살짝 삐딱한 생각이 들고 있기는 합니다.) 이번에는 호아킨 피닉스가 전면에 나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나 색감은 좋더군요. 다만 국내 개봉은 어찌 될 지 잘 모르겠네요.
"더 메뉴"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8일 |
솔직히 이 영화, 정말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참 묘하게 생각 하고 있긴 한데, 솔직히 저는 요리 비평가에 관한 적개심을 다루는 이야기를 더 기대를 하긴 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인간 사냥에 다한 지점으로 흘러간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항상 말 하듯이,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말이죠. 이런 분위기 너무 좋긴 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스산합니다.
"엑스맨 : 다크피닉스" 감독이 확정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7일 |
엑스맨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뭔가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하면 그 다음에는 이상한 영화가 나오고, 그 이상한 영화때문에 다음편을 기대하지 않으면 갑자기 엄청난 작품이 튀어나오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사실 순서로 보자면 이 작품은 대규모 예산을 들인 시시한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워낙에 강렬한 시리즈이다 보니 그래도 지켜는 봐야겠더군요. 아무튼간에, 감독으로 내정된 사람은 바로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이 사람 관련된 영화들을 생각 해보면.......사실 굉장히 애매한 결론밖에 나지 않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