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Man In Black 3 (2012)
By Serene Rhapsody | 2012년 7월 3일 |
![[Movie] Man In Black 3 (2012)](https://img.zoomtrend.com/2012/07/03/e0098003_4ff230f4a677c.jpg)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에 대한 평인듯하다. 그것도 개봉일에 본…내 취향이 아닌 영화이지만, 친구들이 다같이 가는 바람에 얼떨결에 보게 되었다.맨인블랙은 2에서 워낙 실망을 안겨줬기에, 3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다. 1은 나름 아이디어도 참신했고 유머도 괜찮았다. 문제는 2에서도 1의 아이디어와 유머를 그대로 가져다 썼기때문에 재미가 없었고, 스토리라인은 더욱 초라해졌기에 더더욱 실망이었다. 그래서 2편은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3, 역시 비슷하다. 비슷한 유머가 곳곳에서 나온다 (유명인이 알고보면 외계인, 혹은 요원이라는 등). 특유의 슬랩스틱 코메디도 여전하다. 단 3가 가지는 장점은 2편이 나온지 좀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 뻔한 아이디어와 유머가 덜 익숙해졌다는 점일것이다.하지만
녹터널 애니멀스 - 명확함과 두루뭉술함이 결합된 기묘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1일 |
![녹터널 애니멀스 - 명확함과 두루뭉술함이 결합된 기묘한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1/11/d0014374_58565e9512d47.jpg)
솔직히 이 영화가 이렇게 빨리 개봉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전작이 적당한 인기를 가져가기는 했습니다만, 거기까지인 면이 있어서 말이죠.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감독의 속편이 기대된다고 말 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고나 할까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궁금해진 면이 있어서 결국 리스트에 포함 시켰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톰 포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패션 디자이너쪽으로 더 잘 알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의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그 이전에는 구찌의 여성부문
"刺局"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7일 |
!["刺局" 이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7/d0014374_5a620a82b6fc9.jpg)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중국 영화가 그렇듯이 아무래도 매우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는 영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 영화에 관해서 이제는 그래도 궁금해 할만 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그래도 매우 기대가 되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래도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미지는 참 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2012년 영화 리스트 - 1.
By The People's Record | 2012년 6월 14일 |
![2012년 영화 리스트 - 1.](https://img.zoomtrend.com/2012/06/14/c0039061_4fd8a8feefeb6.jpg)
친구와 친지들을 위한 추천 리스트 혹은 졸작/ 망작을 피하게 만들기 위한 가이드라인입니다. 걸작과 졸작을 보기 편하게 갈라주는 평점 * 감독님들의 노고에는 응당 경의를 표하지만 재미를 위한 무례함에 양해를 구합니다. 5점 : 내가 인정하고 하늘이 인정하고 땅이 인정하는 걸작 4점 : 내 인생의 영화, 나만의 컬트 클래식 3점 : 재미있고 추천할 만한 영화, 최고! 2점 : 졸작. 보겠다는 사람 억지로 말리지는 않음. 남들은 재밌다 하지만 난 좀 그런 영화 1점 : 기본기부터 다시 배워야 할 영화 혹은 인종주의, 제국주의, 서구중심주의에 찌들어서 좋은 세상에서는 보지 말아야 할 영화 1. 더티 해리 2 - 이것이 법이다. <더티 해리>시리즈는 재미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더티 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