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램페이지 : 오락영화로써는 괜찮다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4월 12일 |
1. 거대괴수물 매니아로써 이런 영화는 안보고 넘어갈 수없기에 지금 보고 왔습니다.뭐 대충 시놉시스와 예고편보고 어떻게 영화가 진행될지 뻔하긴 했지만팝콘무비로써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이런데서 이거저거 따지면 무리수긴 하지만 2. 괴수보다 더 무서운게 데이비스 역의 드웨인 존슨이라 생각이 드는군요총맞아도 괜찮아 괴수들과 맞짱까지 떠, 물론 중과부적으로 열심히 도망다녀야 했지만아무튼 이런 모습을 보니 진짜 왕년의 더 락의 재림 아니인가?멋지다 더 락형님!!!! 3. 생각보다 조지와 늑대인 랄프는 작아서 좀 아쉬웠는데특히 늑대인 랄프는 카리스마도 별로라 아쉬웠습니다.거기다가 마지막에 날다람쥐 유전자가 보이는 바람에 진짜 날다람쥐 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듦.이건 괴수 바란의 오마쥬인가? ㅋㅋ
"독전" 메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이제는 매우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번 이야기 한 것 같기는 한데, 이 영황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두기봉 감독의 "마약전쟁"을 이미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약전쟁은 정말 좋은 영화였고, 국내에서 너무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렇기에 이번 영화가 좀 잘 되기를 바라는 면도 있긴 합니다. 원작으로 해서 나름대로 다시 알려질 거라느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일단 저도 한 번 보고 판단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
상상력이.... 부족해...
By Leafgreen | 2017년 1월 25일 |
뉴스 : [무비톡톡] '라라랜드'·'너의 이름은' 같은 韓영화 왜 안 나올까 (OSEN) 왜 이런 영화가 안 나오냐고? 그건 바로...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포켓몬스터 SPECIAL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3권 中) 어느샌가부터 한국 영화들이 "결론을 짜놓고" "연출까지 '개연성'이라는 이름으로 짜놓고" "사상을 주입하는" 주입식 블록버스터들이 도배가 되고 있는데, 오히려 결론과 개연성을 과감히 짤라버리고 영상미, OST, '의도된 공백'을 연출함으로써(라라랜드, 모아나, 너의 이름은 모두 이런 의도된 공백이 존재. 주토피아는 이런 여지가 적지만, 현실에 대한 풍자를 동물의 가면을 써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준'(현실은 상상력의 집합)으로 해냈잖아.) 사람들에게 "생각할
"콘트라밴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5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세일페스타인지 뭔지 할 때 샀죠. 중고가 9천원대인데, 신품이 6천원을 안 해서 말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다시 활용한 표지인데, 나쁘진 않은 편 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지는 않은 데다가, 음성해설에는 자막도 없어서 계속 안 사고 있던 타이틀이기도 하죠. 그래도 이번에 구매 했네요. 재미가 없는 영화는 아니니 말입니다. 다만 디스크는 초기 유니버셜 타이틀이라 정말 덕지덕지;;;유럽 공용판이라 저렇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위조지폐 보는 것 같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사긴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