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G 2012년 Battle of Los Angeles Day1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0월 13일 |
![PWG 2012년 Battle of Los Angeles Day1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10/13/a0084803_5078dbeba14df.png)
요즘 제가 블로그 글을 잘 안쓰고 있는데 뭐 피피비가 요즘 없기도 했거니와 ROH와 PWG 예전 영상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작년 PWG 흥행은 DDT4 빼고 다 보았고 2008년 PWG도 다받은 상태입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올해 것도 봐야 되는데 너무 밀려서 돌아버리겠네요 빨리봐야되는데 공부도 해야되고;; 이제 내 하드에 남은 용량이 얼마 없어서 펑크 디비디도 받지 못할 지경입니다. 빨리 봐야지... 일단 이 BOLA는 경기 위주이기 때문에 별점과 짤막한 감상평만 남기려 합니다. 어젯밤에 올해 BOLA 디비디립이 드디어 떠서 감개무량했었다는.... <Day 1> 1. 조이 라이언 vs. TJ 퍼킨스 (16강전) (★★★1/4) 경기 중간에 관중(퍼킨스의 할아버지라는 것 같은데 확실한
PWG 2012년 World's Finest 리뷰
By Open the Pro-Wrestling Gate | 2012년 10월 25일 |
![PWG 2012년 World's Finest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2/10/25/a0084803_5087ddb5b2d49.jpg)
이왕 올해 흥행은 이것 빼고 다 본 거 이것도 보자구요.. 2012년 3월 17일에 행해졌던 흥행입니다. 1. 케빈 스틴 vs. 피터 아발론 (★★★☆) 케빈 스틴이 마이크웍을 좀 하려고 하는데, 장비 이상 때문에 징 소리가 울려서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 짜증이 나던 차에, 아발론이 난입해서 뒷치기를 하고 경기가 시작됩니다. 스틴이 얼마나 챱을 세게 때리면 아발론의 가슴팍에 피멍이 나네요 ㄷㄷ 경기는 일방적이어서 그럭저럭 본 것 같은데 스틴의 기술 하나하나가 임팩트 있게 들어간 데다 관중의 호응이 좋아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네요. Winner : 케빈 스틴 2. 브라이언 케이지 vs. 레이 로자스 (★★★3/4) 로자스 경기는 주로 태그팀 경기, 그것도 다대다로 많이 봐서 경기력을 가늠할 수 없었는데
[PWG] 슈퍼 드래곤, 케빈 스틴 & 토자와 아키라 v. 엘 제네리코, PAC & 요시노 마사토 (2012.01.29)
By The Indies | 2012년 8월 26일 |
2012년 1월 29일 프로 레슬링 게릴라의 Kurt Russell Reunion III 흥행의 메인 이벤트로 펼쳐진 드림 식스맨 태그 매치입니다.
PROGRESS Wrestling 호주원정, EPW/MCW/PWA와의 합동흥행들
By The Indies | 2018년 4월 17일 |
![PROGRESS Wrestling 호주원정, EPW/MCW/PWA와의 합동흥행들](https://img.zoomtrend.com/2018/04/17/f0099029_5ad60499645c5.jpg)
- 작년 여름 윌 오스프레이가 난데없이 뉴질랜드에 위치한 인디단체 Southern Pro Wrestling, 그리고 호주의 Pro Wrestling Australia와 Melbourne City Wrestling에 참전했고, SPW에서는 쉐인 싱클레어 PWA에서는 로비 이글스 그리고 MCW에서는 애덤 브룩스와 각각 오세아니아 대륙 레슬링 역사에 길이남을 명승부를 펼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웠던 건 오스프레이가 당시 로비 이글스와 애덤 브룩스의 타이틀까지 빼앗았던 결과였고, 그는 경기 후 마이크웍에서 앞으로 호주 단체에 참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물론 신일본이 메인 단체이다보니 실제적으로 잦은 참전은 어렵게 되었지만 작년 8월에 이어 반년만인 두 달전에 호주의 VPW 그리고 MCW,PW